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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경기주류대상 판로 확대 및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 촉구

전통주 판로 확대와 홍보 강화로 양조업체 성장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5년 업무보고에서 경기주류대상 수상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주류대상에서 선정된 전통주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소비자와의 접점이 부족하다”라며, “도 행사 만찬주로 적극 활용하고, 온라인 홍보와 유통 채널 연계 등 진흥원의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수상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지원은 도내 양조업체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와 관련해 이 의원은 “농어촌 체험프로그램은 도시민과 농촌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한다”라며, “2025년 예산이 증액된 만큼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체험마을 운영이 농촌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의 개선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의 2025년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이 의원은 “경기도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의 실증농가 운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며, “유통 구조 개선과 브랜드화를 통해 화훼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주류대상과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는 지역 농업과 경제를 살리는 핵심 과제”라며, “이들 사업이 도민과 농가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와 철저한 실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마무리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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