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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대표의원,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현장 방문해 철저하고 긴급한 피해복구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은 3일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진 이천시 율면의 산양저수지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이날 호우 피해현장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으며 김성수 수석대변인, 김판수 안행위 위원장,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김희겸 행정1부지사, 엄태준 이천시장 등도 함께 했다.

지난 2일 집중호우로 급격하게 불어난 물로 산양 저수지 제방의 측면 약 4m 정도가 붕괴되었으나 저수지 근방 10여가구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는 펌프 및 지휘차가 현장에 긴급하게 출동해 피해상황을 수습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후 “댐이 무너지고 나서 인근 지역의 도로와 논밭으로 토사가 들어오고 침수되는 등 피해상황이 심각해 보인다”며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및 추가 토사 유출 등에 대비해서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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