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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장애인·장애인가족 행복 증진 공로 감사패 받아

25년 만의 재수상, 장애인·장애인가족을 위한 헌신 재조명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재균 의원이 평소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과 그 가족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특히, 김재균 의원의 이번 감사패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로부터 25년 만에 다시 전달된 감사패로, 20년 이상 의원 생활을 이어온 김 의원의 꾸준한 의정활동 발자취를 되새기는 의미를 갖는다.

 

김 의원은 “25년 전, 첫 감사패를 받을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지원이 절실했던 시기였다”라며, “당시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단체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부탁하고 백방으로 뛰어다닌 25년 전의 내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재수상은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고, 초심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을 이어나가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재균 의원은 평소 ‘사람 중심의 정치, 따뜻한 정치’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고,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지역주민에게는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김재균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노동자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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