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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동두천, 방위산업 혁신 선도도시 될 것” 강조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서 방산혁신클러스터 실현 포럼 축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15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두천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정책포럼’에 참석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동두천이 보유한 국가산업단지 및 미군 반환공여지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한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축사를 통해 임상오 위원장은 “동두천은 군사도시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오랜 시간 규제 속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이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중심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AI, 드론, 로봇, 첨단소재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방위산업 생태계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안보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방위사업청 신정민 소령의 ‘방산혁신 클러스터 정책 방향’ 발제를 시작으로, 학계 및 산업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지역 관계자, 연구기관, 기업,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동두천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동두천이 경기북부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시범사업 추진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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