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2021년도 본예산 심의 대비 ‘성인지 예산서 들여다보기’ 개최"

여성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역할 확대 약속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2일(일) 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성인지 예산서 들여다보기’ 교육을 개최했다.


문경희 부의장이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회장 취임 후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교육은 2021년도 본예산 심의 대비 성인지 예산·결산에 대한 내용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실효성 증진 및 성인지적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박사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젠더거버넌스 센터장의 진행으로 ▲성인지 대상 과제 선정 ▲수혜자 분석 ▲원인분석 ▲성과목표 적정여부 등 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강의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문경희 부의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여성정책 구현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는 성별 특성을 반영한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김경희, 김직란, 심민자, 오지혜, 전승희, 정윤경 의원과 이순늠 여성가족국장 및 성인지 예산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