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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정책 정담회 가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위원장 김판수) 의원들이 25일 도의회 4층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경기지역 의원들과 상임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에서 주최한 것으로 국회 행안위 소속 양기대 의원(더민주, 광명시을), 김민철 의원(더민주, 의정부을), 오영환 의원(더민주, 의정부갑)을 비롯해 도의회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군포4)등 안행위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도의회 안행위는 상임위 관련 주요 현안과 정책을 공유하고 ▶경기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복수 설치 ▶자치경찰제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 ▶자치경찰인력에 대한 인사권 강화 ▶지구대·파출소 지휘·감독권 강화 ▶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 ▶시·도 소방조직 효율성 확보 등을 6가지를 건의했다.


토론을 주재한 양기대 국회의원은 “경기 지역의 정책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새로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많은 만큼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판수 위원장은 “각종 국정현안으로 바쁜 일정에도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국회 행안위 의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의 소방, 안전, 행정 분야가 한층 더 진일보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자치경찰제를 비롯해 오늘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담회의 주요 의제였던 자치경찰제는 경찰사무 중 자치경찰사무(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경비 등)를 시·도가 지휘·감독하는 것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조직에 관한 조례가 4월 도의회 안행위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시범운영기간을 갖고 7월 전면시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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