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 의정대상 수상

‘반월,시화공단 산단대개조사업 유치 노력 평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일보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삼 의원은 2021년 5월 반월,시화공단 산단대개조사업 유치확정에 앞장섰으며 그동안 지역구인 안산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8727억 2000만원의 대규모 국도비가 투입되는 산단대개조사업에 지속적인 정책협의 등 모니터링을 통해 안산시민의 이익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김현삼 의원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상을 주시는 것은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항상 도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현안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에게 부문별로 우수의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