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기상청은 3월 5일 오전 11시, 국립기상과학원 고창 표준기상관측소의 세계기상기구(WMO) 전 지구 지상기준관측망(GSRN) 관측소 현판식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고창 표준기상관측소는 지난해 12월에 세계기상기구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 지상기준관측망에 등록됐다. 이는 지상기상관측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지상기준관측망은 기후변화 특성을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한 기준 자료를 장기간 생산·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세계기상기구는 기상관측 기술력, 기반 시설, 장기 운용성,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해당 관측소를 선정한다. 현재 지상기준관측망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총 13개국의 19개 관측소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기준관측소를 보유하게 됐다. 행사에는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 이은정 기상청 관측기반국장, 심덕섭 고창군수와 함께, 준 유(Jun Yu) 세계기상기구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 책임자, 지엔시아 구오(Jianxia Guo) 세계기상기구 지상기준관측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창의문(서울 종로구)에서 ‘백악산 한양도성 6개 권역 안내소’의 재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한다. 재개관하는 6개 권역 안내소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며, 탐방객 안내와 탐방로 순찰을 맡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탐방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은 명승 '백악산'과 사적 '한양도성'을 찾는 국내외 탐방객에게 우리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고, 안내소 재운영으로 개선된 탐방 편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개소식은 안내소의 새 출발을 알리는 길놀이와 아리랑 등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허민 국가유산청장,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 등 주요 참석자들이 실제 창의문 안내소 일부 구간을 걸어보며 개소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백악산과 한양도성이 도심 속에서 우리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인 만큼,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시 문을 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5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파주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파주 지역 중학교 학군 배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은주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아파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할 핵심 대안으로 ‘학생 통학권 상호 구제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특정 학교 인근에 거주하면서도 타 학교로 배정된 학생들 간의 위치를 고려해 상호 재배정하는 방식이다. 조 위원장은 “마치 공무원 인사교류처럼, 서로에게 더 가까운 학교로 갈 수 있게끔 유연한 제도를 도입한다면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성환 위원장은 “학부모들이 수긍할 수 있는 공정한 원칙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히 학군을 나누는 방식이 아닌 파주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학군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오는 4월 초, 교육청과의 협의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하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직접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현장인 세종시로 내려가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분과위원회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에 앞서 각 자치단체들의 입장을 듣는 마무리 단계 과정이다. 실무진이 아니라 광역자치단체장이 예타 분과위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사안의 중요성과 통과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김동연 지사는 5일 오후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재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를 100%로 하게 되면 172명이 탈 수 있다. 그런데 김포골드라인의 평균 혼잡도는 200% 정도다. 172명이 정원인데 350명이 타는 것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철도”라며 “거기에 경기도에 50만 넘는 시가 13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서울시와 직결되는 광역철도가 없는 시는 김포시가 유일하다. 오늘 심의가 중요한 이유”라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김포가 인구가 50만 정도인데, 지금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진행중이다. 택지개발이 모두 되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중동정세 악화에 따른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의 피해 축소 및 지원을 위해 다음과 같이 4가지 사항을 도에 긴급 지시했다. 첫째, 도에 피해 접수센터를 개소하고 1:1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 둘째, 호르무즈해협 우회, 공항 폐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물류비 증가분 긴급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 셋째,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한 관련 기업 보증 확대, 긴급 경영자금 지원 실시를 신속 검토할 것 넷째, 중동 대상 수출품목 등에 대한 수출 바우처 등의 추가지원대책을 검토할 것 등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5일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2026년 화성 멘토링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화성 멘토링제’는 신규 공무원이 공직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이다. 선배 공직자의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 문화와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연식에는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멘토 20명, 멘티 40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멘토와 멘티가 10개 그룹으로 매칭돼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총 2기로 운영되며, 멘토 20명은 고정으로 활동하고 멘티는 기수별 40명씩 총 80명이 참여해 전체 1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운호 자치행정국장은 “멘토링은 공직 선후배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 공직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화성시 조직문화 전반에 소통과 신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동탄구보건소는 3월 5일부터 관내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이 협력해 직접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관리 물품도 배부해 현장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함께 생활하는 집단시설로,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은 신생아에게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종사자의 예방관리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에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에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RSV는 영유아에게 폐렴과 모세기관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집단생활 환경에서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은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특성과 전파경로 ▲RSV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와 환기방법 ▲의심 증상자 발생 시 보고 및 대응 절차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협력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 휠체어 탑승 버스(이하 동행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행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입돼 2023년 12월 12일 첫 시승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운행 중이다.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이 운영 주체를 맡고 있다. 차량은 29인승(휠체어석 8석 포함) 1대로, 사회복지사 1명과 운전원 1명이 배치돼 운영 중이다. 장애인단체, 장애인 유관기관, 장애인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육활동 등 외부 활동 시 이동을 지원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동행버스는 연인원 1,922명이 이용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94점으로 집계됐다. 2026년에는 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남부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행버스 테마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화성특례시 돌봄복지국 신현주국장은“첫 시승식의 설렘을 이어가며, 장애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유료노인복지주택) 사업시행자와 고기초등학교 앞 공사차량 운행 전면 제한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선제 조건으로 공사차량 운행 재개를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민권익위원회와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사업시행자 측과 학생·주민들의 안전담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차량 운행 여부에 대해 협의해 왔다. 합의에 따르면 고기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이용한 대형공사차량의 운행은 금지된다. 고기초등학교 앞 도로는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보행자 인도를 설치,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 사업시행자는 고기동 일대 상습적인 교통정체 현상 해소를 위해 55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금을 제공하고, 이는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 개설 사업비에 전액 투입된다. 시와 사업시행자는 고기초등학교 앞 도로에 보행자 인도 설치와 고기동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위수탁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공사차량은 소1-69호(동천로)를 이용한다. 공사차량이 운행하는 구간에는 전문 신호수가 배치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3월 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부발점’을 정식 개소하고, 빈틈없는 돌봄체계 확충에 나섰다. 아이다봄 부발점은 시청점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높은 이용 만족도를 바탕으로 추가 설치된 것으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야간 ‧ 휴일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2024년 개소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은 0세부터 12세까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모델로, 돌봄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위탁기관 관계자, 기관 ‧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다봄 부발점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아이다봄 부발점에는 전문 돌봄인력이 상주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모의 야간 근무, 출장, 병원진료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돌봄 프로그램과 안전 중심의 공간 설계를 통해 ‘내 집 같은 돌봄 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