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2025년 4월부터 초등학생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책봄써봄’, ‘맘스터치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봄써봄’은 어린이와 부모가 같은 책을 읽고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독서동아리로 운영된다. 이는 책을 매개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 가정에서 책 읽는 환경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는 어린이반, 부모반 2개로 구성하여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100일간 요일별 선정 주제에 따라 필사하기 단상 쓰기 등 독서 연계 활동을 한다. 오프라인 모임은 12회로 독서토론, 필사·단상 소감 나누기 등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는 동아리 활동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매일 글쓰기로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부모들에게는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를 얻고 독서지도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기회가 될 것이다. ‘맘스터치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 모임으로 운영된다. 이번 모임은 육아와 일상에 지친 어머니들이 잠시나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그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대월면 평생학습센터는 환경 보호 실천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배움으로 잇는 마을-찾아가는 시민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이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월면 도리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주방세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평생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대월면 평생학습센터는 어르신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을 두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월면 평생학습센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단체인 세계 주요 통신 표준 개발 국제협력 사업(3GPP)이 한국에서 개최한 “6세대 이동통신 연찬회”와 “기술총회”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에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계 주요 이동통신 표준개발 국제협력사업(3GPP) 기술총회에서는 삼성전자 김윤선 마스터가 ‘무선접속망(RAN)’ 총회 의장에, LG전자 김래영 책임 연구원이 ‘서비스 및 시스템(SA)’ 총회 부의장에 선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리나라가 세계 주요 이동통신 표준개발 국제협력사업(3GPP) 기술총회의 의장에 당선된 것은 최초이며, 6세대 이동통신 표준화의 핵심기간에 총회 의장 및 부의장을 확보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기술총회는 산하 세부 작업그룹에서 추진될 표준개발 항목을 결정하는 의결권을 가지며, 의장은 회원사 이견 조율 시 그 방향성을 설정하는 권한을 가진다. 이는 우리나라가 6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의 중심에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무선접속망(RAN) 기술총회는 통상 세계 주요 이동통신 표준개발 국제협력사업(3GPP) 특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해양수산부는 3월 17일 ‘충청남도 당진시’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Data) 기반의 첨단 양식기술을 적용·실증하고, 생산부터 유통·가공에 이르는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양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부가가치 품종 생산기술을 실제로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Test Bed)를 구축하고, 생산된 양식수산물을 가공·유통할 수 있는 배후부지도 함께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충청남도 당진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냉수성 어종인 바다송어를 주력 품목으로 생산·연구할 계획이며, 인근 당진 LNG 생산기지에서 배출되는 냉해수와 냉매를 활용해 여름철 냉각 비용을 최소화하는 탄소 중립형 스마트 양식거점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당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는 바다송어 양식기술 실증, 스마트양식 데이터(Data) 수집,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후부지에는 수산물 가공·유통 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Bio), 의료, 미용 관련 기업들도 유치하여 수산업 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월 14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깨끗한 마장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해월리에서 이평리에 이르는 하천 변과 도로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봄이 오면서 산책로를 즐기는 주민이 깨끗하고 상쾌한 산책길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겨우내 방치됐던 영농 폐비닐과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을 막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황인동 마장면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윤정 마장면새마을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성남~장호원 간 국도 3호선 내 중대동 램프개설 공사를 위해 오는 20일 22시부터 21일 6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국도 3호선 섬말IC~쌍동JC 구간 양방향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당초 18일 22시부터 19일 6시까지 해당 구간을 통제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눈·비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교통 통제는 국도 3호선 횡단 신설 교량의 거더 설치를 위한 것으로 해당기간 동안 양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양방향 3개 차로 전면 통제는 거더를 거치하는 시간만 15분씩 2회(①00:00~00:15, ②02:30~02:45) 실시할 계획이다. 이곳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인 만큼 야간 시간대에 공사를 실시, 경찰서의 협조와 싸인카 배치를 통해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전지구 및 국도 43 및 45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공사인 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22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입학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퇴촌면 지보체 특화사업으로 21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기초수급자, 저소득한부모 가정의 중·고등학교 입학자 22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1인당 20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해 새 학년 학습 준비에 부담을 덜도록 도왔다.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한 학부모는 “상품권을 자녀에게 전달해 주자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행복했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다시금 삶의 도전이 생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상흥·김성환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퇴촌의 저소득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으로 위축되지 않고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한다”며 “퇴촌면 지보체가 이웃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도록 정기적인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도보 환경 조성을 위해 개나리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동리 130-28 일원 인도 옆 공터를 활용해 개나리, 연산홍 등 1만 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창·최춘란 초월읍 남녀새마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나리 식재 사업과 더불어 마을 경관을 깨끗이 정돈해 쾌적한 초월읍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매년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아름답게 물든 초월읍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초월읍민을 위해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효사랑봉사단은 지난 1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한방의료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효사랑봉사단 30여 명의 회원은 양벌2통 경로당에 방문해 지역 내 고령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침술 치료 및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한, 마을 주변을 청소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벌였다. 허미정 동장은 “효사랑봉사단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효사랑봉사단은 반찬 만들기,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희망하는 100농가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분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컨설팅에는 농작업 안전보건기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가진 컨설턴트가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진행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농가 또는 영농법인 사업장 ▲계절근로자 배정 농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광주시 농업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장주나 영농법인 또는 농가의 위험 요인 개선을 지향하는 농가로서 컨설팅 참여 대상자에게는 안전 보호 물품을 제공한다. 신청은 온라인(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과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고 온라인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 서류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