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3월 4일 경기도교육청 고시를 통해 성남시 (가칭)분당중앙과학고가 특수목적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로 지정됐다. 시는 과학고 설립에 기존 시유지를 활용하여 예산을 크게 절감했고, 예비비를 제외하면 775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오는 3월부터 과학고 설립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절감하면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분당중앙과학고는 기존 학교 건물과 체육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과학고에 특화된 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여기에 학교 인접 시유지를 활용하여 생활관(기숙사)과 탐구관(연구동)을 증축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건립하는 탐구관의 경우, 과학고 학생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학교 대상으로 과학실 공유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과학실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고-과학중점고-일반고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정규수업 중 고급심화과목 개설과 공유가 이뤄진다.(과학중점고: 풍생고, 보평고, 효성고, 낙생고, 서현고) 지역 내 중학교 과학동아리를 연계한 IT, 바이오 R&E활동 페스티벌 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3월 12일, (주) 동부건설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흥천면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뜻이 담겨 있다. 이날 (주)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소중한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기업의 이 같은 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 동부건설은 향후에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가업동 79-2에 위치한 ‘싸리골 흑염소전문’이 3월 13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중앙이품다 나눔가게’ 18호점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중앙이품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로, 이번 등록을 통해 ‘싸리골 흑염소전문’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 김부열)은 “나눔가게 참여를 결정해주신 싸리골 흑염소전문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직접 담근 맛간장 40개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손맛’을 선사했다. 30여 명의 농가 주부들로 구성된 가남읍 생활개선회는 평소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맛간장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식탁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김현옥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읍장은 “지난번 나눔에 이어 또다시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현옥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남읍 생활개선회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은 우리 가남읍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주요한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대신면 상구1리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태균 상구1리 노인회장, 양윤환 상구1리 부녀회장, 김종을, 장인호, 정성근 상구1리 마을 주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상구1리 새마을회는 2021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도원 상구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어지는 상구1리 주민들의 꾸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상구1리 주민들 덕분에 대신면이 더 따뜻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대신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19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2025년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행복스타트' 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으로 입학을 앞둔 저소득 청소년에게 입학 축하 서한문과 함께 여주지역화폐 5만원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김부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19명에게 여주지역화폐 각 5만원씩 총 95만원을 전달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한국문화협회 부설 남한강 공원묘원은 지난 13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가남읍에 위치한 남한강 공원묘원은 단순한 묘원 시설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 및 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또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남한강 공원 묘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지혜 이사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남한강 공원묘원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2025년 2월부터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병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차상위장애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 저소득계층 어르신이다. 해당 어르신들이 2025년 이후 상해·질병 등으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을 경우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이 간병비 부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를 바라는 심정”이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3일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귀농 아카데미는 여주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선발했으며, 교육일정은 3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3개월간 농업관련 기초 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자금안내, 토양분석 및 시비처방, 시설채소와 스마트 배드, 농기계안전교육 및 농기계임대소 견학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20회 80시간으로 구성됐다. 박중하 소장은 "귀농·귀촌자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며,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5년 3월 13일부터 10월말까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기관단체나 생활터 중심의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동금연클리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니코틴!”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 대학교, 물류센터, 군부대 등 생활터로 찾아가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1회, 총 4회 방문하여 1:1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보조물품 지급, 금단증상 대처법, 금연교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을 위해 첫 상담을 시작한 자에게는『금연시작 응원물품』을, 금연상담 6개월 성공한 자에게는 『금연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주시 사업장 및 기관, 단체 등에서 흡연자 중에 10인 이상 금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하여 이동금연 신청 가능하니 직장 내 금연 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