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9호점을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곳은 가남읍에 위치한 여주우렁쌈밥 전문점이다. 여주우렁쌈밥전문점은 지난 1년 동안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 반찬지원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에 참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곳이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송정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표님의 선행은 우리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나눔가게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눔문화가 가남읍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6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송 배우기 ▲보행 안전수칙 ▲작업 중 주의사항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퀴즈, 노래, 율동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배울 기회가 부족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도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거수면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6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차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2차 추진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차 사업으로 '설 정(情) 나눔 꾸러미', '출생지원 사업', '아이럽 우유' 사업을 추진하고 3건의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2025년 2차 사업으로 독거노인 반찬제공 서비스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취약계층가구 냉·난방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원하고 따뜻한 가남나기'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식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의체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들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소 1층 로비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를 주제로, 식품모형 전시와 나트륨 저감화 평가(짠맛) 테스트 실시, 워크온 홍보 및 챌린지 참여 안내 등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또한, 중앙-지자체 합동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볍게’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본인 거주 지역 설정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총 15만보 걷기와 추가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집단생활에서 쉽게 퍼질 수 있는 수두와 백일해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백일해는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월~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개학 시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미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쉽게 전파되고, 백일해는 초기 증상은 콧물과 가벼운 기침에서 시작되며, ‘훕’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 기간에 등원‧등교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정 내에서도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환기 등의 세심한 지도가 요구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기침예절 실천▲실내에서 자주 환기▲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 진료받기이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6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원과 인성교육을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성남 인성다함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비정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교육 내용이 포함된다. 이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하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남 학생들이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도덕적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남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일, 본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공공기관 우선구매 의무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재화 및 서비스)의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공공구매 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는 이천시 ▲사회적기업 11개사, ▲사회적협동조합 4개사, ▲마을기업 3개사와 시 실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의 매칭 희망부서 수요조사와 사업내용 분석을 통하여 ▲1:1 맞춤형 매칭 상담 부스, ▲사회적경제조직 생산품 전시 운영으로 진행됐으며 총 266건의 상담 매칭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상담회 참여기업은 자체 사업의 경쟁력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 간 다양한 정보교류 및 협업을 통한 사회적기업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시 실무 담당자는 예정 사업과 필요 품목을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직접 경험하며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에 관심을 두고 가치 있는 구매에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하여 시 실무 담당자에게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고 우선 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3월 5일 이천자이더파크 단지에서 ‘국공립 관고자이더파크 어린이집’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천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지역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이천시의 노력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관고자이더파크 어린이집은 이천자이더파크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보육실, 조리실, 놀이실 등 다양한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인지, 사회성,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운영, 국공립어린이집확충, 영유아디지털학습 콘텐츠 지원 등을 통해 공공보육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년 3월에 이천시는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6월 말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농어업 경영체등록이 된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어업인의 조건이 추가됐다. 지원요건은 이천시에 최근 1년 연속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 최근 1년 연속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는 제외된다. 농어민기회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지급 시기는 6월과 12월로 나누어 30만 원씩 2회 지급된다.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친환경인증, 동물복지, 명품수산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지역사회의 일자리창출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7기 이천신활력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7기 이천신활력대학’은 원예 심리상담사,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으로 지난해 봄, 가을학기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민간자격증 과정으로 매회 마다 이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높은 참가율을 자랑하고 있다. 원예와 푸드아트 심리상담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을 지원하여 농촌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3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주 1회씩 총 8회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원예 심리상담사 과정(매주 화요일 오전 9시~13시),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매주 금요일 오전 9시~13시)이 있고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원예 심리상담사 과정’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으로 정서적·심리적 치유와 상담을 하여 심리치료의 효과를 배우게 되며 ‘푸드아트 심리상담사 과정’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푸드아트를 결합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