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7일 창전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양한 재난 안전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안전디딤돌 앱’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안전디딤돌 앱’을 홍보하는 안내문 등을 배포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디딤돌 앱은 ▲지역별 기상특보, ▲타지역 상황도 수신 가능한 재난문자 서비스,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행동 요령, ▲민방공, 지진 대피소 안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재난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정보를 제공하여 유용한 안전디딥돌 앱을 설치하여 재난에 대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립도서관이 제57회 한국도서관상(단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천시립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창의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도서관상은 국내 도서관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도서관의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서관 프로젝트 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형 독서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독서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천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성과를 나누며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모두의 트로피’ 행사를 3월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념 전시,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이천시민과 함께 만든 도서관의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이 2025년 제57회 한국도서관상(단체상) 수상을 기념하여, 도서관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모두의 트로피’ 행사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트로피’라는 이름처럼 도서관의 발전과 성과가 시민들과 함께 이루어졌음을 기념하는 자리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먼저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해 온 주요 프로젝트와 시민들이 사랑한 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도서관 1층 책마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 해방의 날’ 이벤트를 운영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한국도서관상 수상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이를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지식독서 분야 도서 4권을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지식독서 슬로리딩 챌린지’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하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백사면은 백사면 쌀전업농회가 지난 6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공급사업’ 발포식 이후 7일부터 5일간 백사면 농지에서 공동살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백사면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살포가 어려워 제방 뚝 등에 토양개량제를 방치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직접 회원들과 함께 총 46,000여 포(286ha)를 공동 살포했다.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질, 석회고토, 패화석으로, 산성화된 토양을 개량하여 도열병 등 병충해의 저항성을 높이고 지력 유지·보전에 효과가 좋아 정부에서 무상으로 3년 주기로 공급하고 있다. 이상열 백사면 쌀전업농회장은 “고령화된 농업인과 지역민들의 어려움 해소와 안정적인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토양개량제 농기계 살포 시 경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개별살포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주의를 당부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백사면 농민을 위한 공동살포 작업에 감사하다”라면서 “토양개량제 살포로 풍년 농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사면 쌀전업농회는 지난 6일 백사면 이천농협 육묘장에서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6일 관내 도예인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참관했다. 18명의 도예인과 함께한 이번 참관에서는 국내 최신 리빙디자인 트렌드와 소비자 성향을 파악하고,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릴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조성할 부스 인테리어 및 포토존 구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2025 생활백서 : 삶의 낭만’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가구, 가전, 갤러리, 생활소품, 인테리어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특색있는 디자인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주도자공동브랜드 ‘나날’과 여주 관내 도예업체 6개도 참가하여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개발한 신제품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페어에 참관한 한 도예인은 “그동안 나만의 작품세계에서 안일하게 갇혀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참관했다.”며, “변화하는 디자인과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함께한 도예인들과도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의욕을 얻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 발효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쌀코지 고추장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전통 발효식품을 쉽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쌀코지와 발효식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쌀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 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쌀코지에 대한 이해와 쌀코지 음료 (쌀꽃 요거트) 시연 및 쌀코지 고추장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쌀코지 음료를 시음한 초등학생은 “부드럽고 맛있다, 쌀 강냉이 맛도 나고, 배즙 음료처럼 달콤하다”라고 맛에 대해 표현했고,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입학을 앞둔 아이와 함께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와 함께 여주 쌀의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해 주셨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 발효식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 형성과 건강한 먹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백로 로타리클럽은 지난 2월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갈비탕 1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2024년 10월 22일 새롭게 출범한 여주백로 로터리클럽은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은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주백로 로터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에서는 2월 27일 오전11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ㆍ단체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장회의 시작에 앞서, 가남읍 이장협의회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에 3,000,000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총무팀에서 총무팀에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지원사업 안내, 대설 재해폐기물 처리 지원사업 안내, 민원팀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안내, 맞춤형복지팀에서 2025년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사업 안내, 2025년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 안내, 산업팀에서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대면신청 안내, '2025년도 전략작물 직불금' 등록신청 안내, 2025년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2025년도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 2025년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지원 사업, 2025년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신청 접수 안내, 농업인상담소에서 2025년도 농작업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신청홍보, 건강증진센터에서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공공후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5월 개통예정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금은모래지구(연양동) 방면에서 지난 2월 27일 오전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영완 여흥동장을 비롯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진행됐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개통과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을 위해 여흥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앞으로도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을 대비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27일 민관협치위원회 위원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관협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협치 역량을 높여 향후 위원회 회의에서 더욱 건설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건이 발굴·논의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민관협치의 개념과 필요성, 위원의 역할,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협치 사례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다루어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민과 관이 함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며, 시민 참여 기반 정책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 이후 이어진 간단한 의견수렴 시간에는 위원들이 협치 활동 중 마주한 현실적인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민관협치위원회 회의에서 하남시 전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민관협치위원회는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