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 진학률을 꾸준히 높이며, 올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15명, 연세대 28명, 고려대 26명을 포함해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 245명, 의약학계열에 41명이 합격하며, 총 286명의 학생이 전국 우수 대학과 학과에 진학했다. 전년도 대비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합격자가 210명에서 245명으로 35명 증가했으며, 추가로 의약학계열에도 41명이 합격하여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남시장(이현재)은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하남시가 지난 2023년부터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고교학력향상사업과 고교특성화사업을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의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사업,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 등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으로는 첫째, 진로와 진학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대학 캠퍼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25일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중로1-17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시도 2호선 구간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 12월 착공됐다. 신장지사거리를 시점으로 총 연장 540m, 폭 20m의 도로를 기존 왕복 2차선에서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고 보도를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됐으며 총사업비는 47억여 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광남1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성과 지역 접근성이 향상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공사기간 동안의 불편을 이해해 주시고 도로 개통을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남종면은 25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남종면 주요 정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남종면 종합운동장 정비사업과 남종면 청사 복합시설 건립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종면 종합운동장(남종면 분원리 100 일원)은 다양한 중첩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웠으나 지난해 10월 한강유역환경청장에 친수지구 변경 건의를 시작으로 남종면 종합운동장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보전지구에서 친수지구로 변경 고시됐으며 지난 1월 7일 하천점용 허가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향후 운동장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종면은 개발제한구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내 위치해 노인여가복지시설과 문화시설 등 기초생활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 특색에 맞춘 복합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용역 완료 후 재정투자심사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강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서희경 의원, 박기범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민영미 의원, 성해련 의원이 25일 성남시가족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정커뮤니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1층에 개관한 성남시가족센터에서는 성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가족역량강화 지원, 다문화가족 방문 서비스, 아이돌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가 가족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성남시가족센터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 26대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라이온스클럽 김용섭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실버카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흥천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실버카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실버카는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춘 모델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흥천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결산, 역량강화 워크숍 일정 선정, 여주 도자기 축제 MOU 협약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소통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렴·소통의 날 캠페인을 통해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함께 청렴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곘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2일, 2025년 제4기 여주시민기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시민기자 15명과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이어 지역 미디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SNS 블로그 포스팅 및 콘텐츠 생성법, 생성형 AI 활용 포스팅 작성 등 전문 강사의 교육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신륵사와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깊이 있는 설명을 들었다. 신륵사에서는 관광해설사로부터 신륵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체험을 했으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공사 현장에서는 한강 최초 출렁다리의 공사 과정을 들으며 관광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실감하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관광객 600만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과 교육이 시민기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특허청은 2월 25일 11시 한국교원대학교(충북 청주시)에서 늘봄학교 발명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교육 관계자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발명교육을 현장에 안착시킬 수 있는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늘봄학교 발명교육 강사,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늘봄학교 발명교육(2024년~) 확산 성과 및 프로그램 소개, 학생 안전교육 및 강사 양성과정 내실화 방안, 발명교육 확산 지원 방안 등이다. 특허청은 사교육과 차별화되는 양질의 발명교육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교육부 주관 범부처 협의체에 참여했고, 17개 시도교육청과의 협력을 추진했다. 또한, 늘봄학교 발명교육 적용을 위해 ▲현장 맞춤형 늘봄학교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 ▲늘봄-발명교실 시범운영 ▲민간 지도인력 양성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1학기 늘봄학교부터 발명교육이 확대될 예정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발명교육은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인 문제해결 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월 24일 제7기동군단 군인 아파트 내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상승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재열 제7기동군단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함께돌봄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게 될 상승점은 이천시와 제7기동군단이 협력하여 군사시설 내 설치한 돌봄 공간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이천시는 관내 3개 군부대(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항공사령부)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됐으며, 지자체에서 군부대 시설을 활용한 돌봄센터를 설치한 것은 전국 최초 민관군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자체, 지역사회 그리고 군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을 위한 돌봄의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월 24일 시청 1층 ‘소통한마당’에서 ‘시민행복 민원플러스 봉사단’을 대상으로 민원 안내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및 기존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민원봉사단의 역할과 중요성, ▲청사 내 주요 부서 안내, ▲각 부서에서 담당하는 주요 민원 사항, ▲민원 안내 시 주로 발생하는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시민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봉사단원은 “처음 활동을 시작하며 민원 안내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사 내 부서별 주요 업무와 민원 안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원봉사단이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