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 운영중인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25. 2. 11~ 2. 19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소원을 말해봐 댓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주대왕님표 인스타 팔로우 하고, 하트 누른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내용은 2025년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소환하고 풍성한 한 해를 기원하는 희망찬 내용의 글을 남기면 된다. 오는 2월 20일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주 진상 현미 4kg을 보내주므로, 평소 맛있는 쌀로 유명한 여주쌀 밥맛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벤트에 꼭 참여해보자.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여주대왕님표 혹은 대왕님표를 검색하면 뜨는 세종대왕님 로고가 있는 계정으로 들어가면 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월 13일, 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 추진을 위한 축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4시 30분 실무진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회의까지 3시간에 걸쳐 이어졌으며, 열띤 논의를 통해 축제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축제 프로그램 구성,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논의 덕분에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이 더욱 명확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오학동 싸리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시니어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파트너의 정의 및 역할을 포함한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해 다루었으며,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에서는 치매환자의 단계별 증상 및 증상에 따른 돌봄 기술, 치매 자원봉사활동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마친 시니어 치매서포터즈 가치동행 사업 참여자들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인지강화프로그램 제공,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서적 지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13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시를 예비군육성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하고 지역방위를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로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제55보병사단 제55보병사단장, 동원참모, 제171여단장, 제171여단 2대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을 대신하여 제55보병사단장(소장 이임수)이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진력하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여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신속·정확한 건축인허가 처리를 위해 여주지역건축사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축과장을 비롯해 건축과 담당 팀장과 여주지역건축사회(회장 최윤기) 임원진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 추진계획에 따른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상담, 실무자 간 소통의 시간 마련을 위한 협조 안내와 옥상비가림 시설 조례개정 홍보, 체류형쉼터에 대한 건축법상의 처리절차 안내, 건축인허가 체크리스트 공유 등 업무협의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여주시 건축과는 시민이 만족하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매주 주간회의를 통해 적극행정 가이드라인 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적극 반영되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선진화를 위해 여주지역건축사회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문화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초보자를 위한 캔바 디자인 클래스 △스마트폰 음악 작업실 △스마트한 세상 따라잡기(기초)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심화)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사진 교육 △핸드폰 속 작은 영화관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진행되며, 각 강좌는 14~16주간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편집, AI 기술을 접목한 창작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를 위한 심화 과정도 개설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더욱 향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2025년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쌀을 덜 먹어도, 쌀이 비싸도 프리미엄 쌀은 더 잘 팔린다. 일반미에 대한 수요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지만 프리미엄 쌀 소비 시장은 다르다. 소비자들이 쌀 구입에도 맛과 식감과 풍미를 따지면서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이런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소비자들을 위해 대왕님표 여주쌀이 홈쇼핑 진출에 나섰다! 2월 13일부터 대한민국 명품쌀로 유명한 여주쌀 진상미를 서울 수도권 1천만 시청자를 보유한 경기케이블 딜라이브 TV ‘착한소비 상생마켓’ 을 통해 홈쇼핑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주에서는 채널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여주쌀 진상미 방송은 1일 최대 3회, 주간 최대 21회 방송되며 홈쇼핑 판매 가격은 특가로 10kg은 43,800원, 20kg은 83,300원에 판매 된다. 이번 딜라이브TV 홈쇼핑 여주쌀 판매 방송은 대한민국 유일 쌀 특구, 특허 품종벼인 진상미를 전에 없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방송 첫날부터 많은 반응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문 당일 도정하고 발송하는 서비스 덕분에 2025년 여주 햅쌀을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상태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지난 2월 14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앞두고 가수 혜은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혜은이는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라는 메가히트곡으로 데뷔한 이래, ‘진짜 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 ‘감수광’, ‘제3한강교’, ‘새벽비’ 등, 내놓는 곡마다 잇단 히트를 기록하며 1977년, 1979년 가수왕에 등극했다. 80년대 들어서도 ‘독백’, ‘작은 숙녀’, ‘파란나라’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정규앨범 21집, 디지털 싱글 및 드라마 OST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여주편’에 2023년~2024년 1년여간 출연하면서 여주의 구석 구석을 방송에 소개하며 여주와의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가요계의 전설 중 한 분인 혜은이씨와 방송을 통한 인연이 이어져, 이렇게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 선포를 앞둔 시기에 여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16일, 방세환 이사장과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자장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른 새벽 6시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조리된 자장면은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원들에 의해 관내 경로당 4곳 및 공유냉장고 5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달됐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에는 (사)광주시 기동순찰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원들에 의해 따뜻하고 맛있는 자장면이 신속하게 배달됐다. 이번 2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물결이 재확산된다.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의 자장면 봉사활동은 29년 동안 지속된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후원의 손길을 이어온 ㈜도담이농장이 큰 역할을 하며, 많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협력 덕분에 사랑의 자장면사업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니크리니짜장면봉사회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안전과 무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석상배 회장은 “자장면 봉사활동이 오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광주시·양평군 가족센터에서 아이돌보미 2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절차,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 사례 등 실질적인 현장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 간 토론을 통해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돌보미 활동을 하면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접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어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