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씨름장 정비 사업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회 시설 정비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씨름장 확장 설치, 천막 및 셔터 교체, 안전 보호매트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씨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 정비를 시작으로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모든 종목의 경기장을 철저히 정비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체납액 일소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은 52억 원으로 2025년도에 부과된 세외수입에 대한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책임징수를 추진한다. 시는 책임징수 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과부서는 정확한 독촉고지서 송달과 전화, 문자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 및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를 하고 체납부서는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 및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기별로 책임징수 추진단 실적보고회를 개최해 주요 부과부서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에 대해 논의하며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 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은 낮아지므로 부과 후 납기 내 징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책임 있는 세원 관리와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개발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 환급제도’를 적극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발부담금 조기 납부 환급제도는 개발부담금의 납부 기한인 6개월 이전에 완납할 경우,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이율(연 3.5%, 매년 7월 1일 고시)을 적용해 부과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이다. 환급액은 ‘개발부담금 납부 금액 × 국토교통부 고시 이율(연 3.5%) × (조기 납부 일수/365일)’의 방식으로 계산된다. 그러나 민원인이 직접 환급금을 계산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시는 보다 쉽게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 ‘개발부담금 환급금 모의계산기’를 마련했다. 납부자는 부과 금액, 납부 기일, 수납(예정)일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개발부담금 부과 시 발송되는 공문에 QR코드를 첨부해 납부자가 손쉽게 모의계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성실 조기 납부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납부 부담을 완화하고 체납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시민들이 영농체험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올해 미사강변, 미사뒷벌, 풍산, 초이텃밭 등 4곳에서 공공텃밭을 조성해 분양한다. 공공텃밭 분양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3월 10일 최종 발표된다. 신청 자격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세대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밭갈이와 비료 제공, 공용 농기구 사용 등이 포함된다. 공공텃밭은 약 1,000구획(1구획당 12㎡) 규모로 조성되며, 4월 1일부터 개장해 8개월간 운영된다. 이현재 시장은 “공공텃밭이 시민들에게 직접 흙을 만지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듯, 이곳에서 농사를 체험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고 마음의 여유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텃밭 분양공고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기업지원 부문 대상과 골목경제 부문 은상 등 2관왕에 오르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와 정량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하남시는 뛰어난 정책 실행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과 골목경제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받는 쾌거를 만들었다.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기업 활력을 평가하는 기준인 사업체수·종사자수 규모와 전년대비 증가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업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멈추지 않고 하남시는 2024년도에도 베트남과 일본 등을 대상으로 한 계약 추진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한층 더 촉진했다. 하남시는 이에 더하여 기업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고, 투자유치단 및 기업유치센터를 신설해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했으며, 대규모 기업 IR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에 집중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2025년 2월 14일에 열린 수정구 업무보고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와 고등지구 이주택지 일조권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 역시 성남시민으로서 동일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기반시설조차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도로 포장 및 상·하수도 정비 등 필수 기반시설이 여전히 미비한 상태”라며, 최소한의 도로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기반시설 정비는 단순한 편의성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강 의원은 "고등지구 이주택지 개발 과정에서 일조권 적용 기준이 정남향에서 정북향으로 변경된 것은 주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환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방세 환급 대상자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환급에 필요한 정보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환급 절차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 예산 소요 없이 추진되는 이 서비스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착오 납부, 소득세 환급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다. 그러나 소액 환급은 납세자의 관심 부족과 위택스(Wetax)나 시청 방문을 통한 번거로운 신청 절차로 인해 신청률이 저조했다. 이번 서비스로 시민들은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손쉽게 환급 신청 자료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3월부터 시행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성남시 지방소득세 및 각 구청의 카카오톡 환급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해빙기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7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성남시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하 굴착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토목 분야 전문가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기초지반, 절토부, 굴착사면의 변형 여부 △흙막이 시설 설치 상태 이상 유무 및 계측관리 실시 여부 △가시설 설치 상태 △건설기계 장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장치 이상 유무 △임시 소방시설 유무 및 전반적인 화재안전관리 실태 등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발견된 위해·위험 요소는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공사장 내 안전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지적사항은 공사 중지 명령 후 보완 완료 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의 변화와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학 입시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현직 진로 진학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변화를 설명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강의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고등학교 성취 평가제,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고교학점제의 학점 이수 인정 기준과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과 2028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맞춰 기획됐으며, 예비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학교 학부모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김상성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5 여주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여주 지역의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여주시청, 유관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주 지역의 학교장과 교육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1섹터(학교교육)와 교육2섹터(공유학교)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1섹터에서는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중심으로 한 학교 교육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교육2섹터에서는 학교 밖 경기공유학교,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공유학교 학생 기획형 프로그램, 그리고 늘봄학교 등의 정책이 포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안 교육과 학교 밖 학습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