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신청을 통해 수강생들의 기대 속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결과 50여명의 외식업관련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이 신청했으며, 최종 50명을 수강생으로 선정하여 3회차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2월 17일(월) 개강을 시작으로 3월 1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주요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이며 매회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7일(월)에는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현장견학)을 통해 상권활성화 브리핑 및 시사점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진행은 지난해 여주시와 더본코리아 MOU협약의 일환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심화과정에서 창업지원을 위한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등록장애인과 예비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2주간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자는 보건소 재활운동프로그램 운영 및 방문재활 업무 실시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1명이며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운동처방사 또는 건강운동관리사에 해당 하는 면허증이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채용 관련 공고문은 여주시청 또는 여주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대신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화)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2025년도 1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에 대한 결산과 2025년도 내실 있는 방위협의회를 운영하기 위한 사업 계획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올해 면 방위협의회는 분기별 총 4회 회의를 개최하며 안보견학, 안보교육, 면대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방위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윤 의장(대신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안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남유니온타워 관리동 2층과 전망대 1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순환 공공청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청사 내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순환 실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남시는 2021년 3월 ‘하남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제정하고 청사 내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도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 권장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유니온타워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 무선주파수 인식 태그(RFID) 종량기 지원 사업’ 신청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줄이고,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단지는 하남시 자원순환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는 RFID 기술을 이용하여 배출자와 배출량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민들에게 자신의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게 해, 과다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을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배출량에 따른 비용 부담이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배출을 줄이려는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그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시범사업을 통해 25개 공동주택 단지(1만 5,824세대)에 278대의 RFID 종량기를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평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종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종환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이다. 이 조례는 가정용 수돗물의 수질검사 제도인 수돗물안심확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10개 전문봉사단체 15명의 임원이 모여 전문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체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육성. 발대한 이미용, 전래놀이, 네일아트, 꼬매아트, 벽화·페이스페인팅, 환경, 행사지원 등 7개 분야 10개 봉사단체로, 2024년 활동 결과보고를 비롯하여 2025년 활동 추진방향 안내 및 의견수렴과 봉사단체 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자원봉사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970명의 전문자원봉사자가 활동하여 약9,7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뿐 아니라 전문자원봉사자 분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풍선장식 전문봉사단 육성을 비롯하여 기관 방문 정기봉사활동 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알맞은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2025년 입학을 맞이한 취약계층 초·중·고 입학생에게 ‘새 학기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30명의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필요한 책 또는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12만 원 상당의 교환권을 지원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입학은 중요한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며 “학생들에게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물을 지원함으로써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9일 수양리 484 일원에서 수양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에 마을회관 건립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1973년에 준공돼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했으나 노후화에 따라 사용에 불편함이 지속됐다. 이에 2023년 8월 마을회관 신축을 건의했으며 이후 같은 해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주민지원기금 3억 원을 지원받아 착공했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건축면적 150.51㎡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은 경로당·창고·보일러실, 2층은 회의실·방송실·체력단련실로 구성됐다. 방 시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수양3리 마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등록 급식소 영·유아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우리 아이 뇌 발달 촉진을 위한 영양 관리와 푸드 코칭’을 주제로 식습관 교정 해법 전문가인 바른 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뇌 발달을 위한 영양소 알아보기 ▲영양소의 균형 ▲편식 유형별 푸드 코치 ▲아이의 식습관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부모에게 전문적 지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줬다.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던 식습관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 강사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