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신장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 희망친구기아대책, 신장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강남지역영업그룹의 4,9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하남시 신장전통시장에서 과일, 건어물, 참기름, 젓갈 등 12가지 품목들을 구입하여 명절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지역내 유관기관, 가족센터, 장애인거주시설 등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700가구에 선물전달이 이루어졌다. 신장시장에서 열린 전달식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의장, KB국민은행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부행장, 희망친구기아대책 대외협력실 김태일실장, 국민의힘 하남시(을) 이창근당협위원장, 윤태길경기도의원, 임희도시의원, 박선미시의원, 하남시기업인협의회 김승현회장, 신장시장상인회 박선규회장이 참석 했으며 지역내 국민은행지점장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시는 KB국민은행 강남지역영업그룹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해주신 희망친구기아대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야탑1·2·3동)은 성남종합터미널 정상화와 관련하여 2월 중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한 시 집행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정상화 결정은 성남 시민들과 상인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노력의 결실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들의 생업을 되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오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터미널 영업 재개를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터미널이 성남의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종합터미널은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그동안 운영 중단으로 인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정 의원은 작년부터 성남종합터미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시 집행부와 협상 및 대안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왔었다. 이번 정상화 결정은 운영 개선책과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루어진 것으로,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가 2025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한다. 성남시의회는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제13조 제3항에 따라 2024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당면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이번 특별휴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에게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이와 같은 조치가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올해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10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명예시장은 사전 공개모집 절차로 선정된 소통행정·4차산업·맞춤복지·교통허브·그린도시 등 5개 분야의 참여 희망자들이다. 27세부터 78세까지 남녀노소 각계각층 시민들이 오는 11월 7일까지 일정별로 하루 1명씩 명예시장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시청 4층에 마련된 명예시장 사무실에서 관심 분야의 업무 보고를 청취한 뒤 관련 분야 시설·사업장·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야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도 한다. 시는 주요 정책 과정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시는 98명이 참여한 명예시장 제도 운용으로 206건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제안 내용 중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공공데이터 공유 관련, 원도심 쓰레기 분리배출 장소 마련, 노인 인력 활용 방안, 유휴 부지 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관내 7개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했다. 신 시장은 모란민속5일장을 시작으로 중앙공설시장, 은행시장, 남한산성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돌고래시장, 코끼리시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모란민속5일장에서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떡과 만두 등을 구매했다. 신 시장은 시민들에게도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2025년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을 특별 발행해 10% 할인 판매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최근 호법면 후안리 일대에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고령 인구 거주율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차와 이동 통로가 혼재되어 사고 위험이 있었던 호법농협 앞 공간에 보행로를 신설하여 보행의 편의성을 높였고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던 유휴공간에 벤치,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사업 이후 개선된 환경에 대하여 주민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주민들이 호법농협에 건의하여 22일 호법농협 정기총회 자리에서 미래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장원섭)과 담당 주무관(이하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23일에는 경기도청(건축디자인과)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사업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만큼 노약자 등 모두가 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사업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 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천시보건소에서 신청인의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검토하고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융자 대상자로 추천하면 신청인의 신용 상태 및 재산 보유 실태 등을 조사한다. 농협은행으로부터 융자 가능 여부 회신 후 경기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에서 이천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발렉스서비스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이다.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발렉스서비스(대표 박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발렉스서비스와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몬스가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4,000만 원 상당의 청소기 18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몬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특별한 나눔으로 기부한 청소기는 저소득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2003년 쌀 기탁을 시작으로 명절마다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왔다. 명절마다 4,0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몬스의 계속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