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온라인 홍보관 ‘광주 e장터’의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 지역경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시 관계 공무원과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 그리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련 단체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광주 e장터’의 구축 과정과 운영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를 통해 광주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기업 애로사항 건의가 이뤄져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e장터’는 지역 내 우수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광주 e장터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목소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기술창업・이전을 경험한 전・현직 출연(연)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상임 장관이 출연(연)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창업 또는 대형 기술이전을 경험한 연구자들과 기술사업화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연구자들이 각자의 기술창업・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발표로 시작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 간 출연(연)의 기술창업・이전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로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연구자들의 기술사업화 참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내실 있는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1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 관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일 새로 부임한 박철희 도시주택국장은 인사와 함께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천시 인·허가 행정에 협조해 주신 데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인허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허가 관련 주요 법령 개정 및 공지 사항 등으로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 농지법 주요 개정 사항, 자연보전권역 내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 고시 및 개발행위허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 시행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시 현황도 제출을 의무화하는 행정 사항도 전달했다. 시 측에서는 건축사협회와 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 개발행위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만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위기에 따른 개발압력 저하로 발생하는 인·허가 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3일 창전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설 연휴 안전 점검 생활화로 화재 사고를 예방하자’라는 주제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홍보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 ▲우리집 자율점검표 홍보 등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설 연휴 사고 예방 안전 분야 전반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장기간 외출 시 전열기구를 끄고 가스시설 잠금을 확인하여 설 연휴 화재예방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헀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과거 과수원 작업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로, 작년 여름 호우 피해로 주거환경개선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였다. 이에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배, 장판 교체를, 이천신하교회(담임목사 홍성환)가 낡은 창틀(새시) 교체비로 15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창틀 교체를 도와 난방 효율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이번에 홀몸 어르신 댁에 창틀 공사를 지원하며,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게 된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부발읍장은 “이천신하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복지대상자에게 큰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신하교회는 꾸준히 지역 내 복지 활동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설날맞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날 방문에는 증포동 김완규 동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종대 위원장 및 복지행정팀장이 함께했다. 이번에 방문한 송정동의 100세 어르신과 며느리는 “작년에 동사무소에서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를 주겠다고 전화를 줬었는데 이미 지팡이가 있어서 받지 않아도 될 거 같아 다른 필요한 분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장수 어르신이라고 방문하여 직원들이 새해 인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김완규 동장은 “증포동은 현재 10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이 다섯 분 계시며, 노인 거주자는 총 5,062명이다.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설날맞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어르신들께서 더 편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17일,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원 하남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사회복지 서비스 증진을 목표로 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혜성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난해 청년들이 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정욱 한국고용서비스원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하남교육재단에 하남시 미래인재양성을 양성을 위해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하남교육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과 캠퍼스투어 및 기업체험 등 교육지원을 통해 하남시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철규 사장은 “지역 사회 발전의 근간인 교육을 지원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하남교육재단 이사장)은 “하남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하남시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내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및 하남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캠퍼스 투어, 기업체험, 학부모특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시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2일 고유명절 음식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풍성한 나눔을 위하여 특별히 유원미트에서 사골 60kg, 주식회사 써브엠에서 소불고기 120kg, 재우유서방에서 옹심이 만두와 왕만두 250인분, 크로바 쇼파와 가나안신협에서도 각각 10kg 쌀 100포를 설맞이 나눔에 써달라고 쾌척해주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사골국을 끓여서 식히고,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유채나물무침, 나박김치에 떡국 떡과 바람떡, 꿀떡을 정성스레 담은 설맞이 음식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다. 1월 22일 적십자봉사회 하남시협의회 봉사원들은 직접 만든 음식 꾸러미 외에도 삼성 후원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준비한 영양밥 6종 세트(건곤드레나물, 잡곡, 건미역 등)와 후원사에서 기부한 10kg 쌀 1포를 하남지역 관내 취약계층 22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 나눔을 마쳤다. &nbs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지난 22일 하남교육재단에 하남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2014년부터 하남시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기부금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의 학업과 교육지원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표 지부장은 “하남시 우수한 인재들의 성장을 돕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목표를 이루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교육재단은 하남시 46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투어 등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특강, 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하남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