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의원은 이군수, 성혜련 의원과 함께 몽골 다르항올도의회의 간치맥 의원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치맥 의원은 성남시의회 홍보관, 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야탑청소년수련관, 성남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성남시의 다양한 사회복지 및 교육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서은경 의원은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은옥)와의 만남을 통해 여성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에서의 여성단체의 활동 촉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고, 간치맥 의원은 몽골의 여성 정책 상황을 설명하며 향후 교류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군수, 성혜련 의원은 “이번 교류를 통해 몽골과 성남시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여성 및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학습과 협력의 기회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치맥 의원은 "성남시의 다양한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이 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시민의 주소 사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 이후 2025년 12월 말까지 이천시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39,797개 ▲도로명판 5,789개 ▲기초번호판 1,480개 ▲사물주소판 776개 ▲주소정보안내판 5개다. 일제조사는 이천시 주소정보시설 전체를 조사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 훼손·망실 현황 파악, 현장 사진 촬영(확인용)기록 등이 이뤄진다.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여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선제적으로 교체해 주고 있으며, 이번 일제조사가 완료된 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과 설치된 지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시민참여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주소 사용 편의가 증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월 12일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을 달성한 81번째 어린이가 나왔다고 전했다. 세천책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예은 어린이가 81호 달성자가 됐다. 정예은 어린이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으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엉뚱한 샴푸'를 꼽았다. “엉뚱한 샴푸 때문에 얼굴이 로켓이랑 장수풍뎅이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비가 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정예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백사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회장 이·취임식 기념으로 백사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400kg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영현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백미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뜻깊은 날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청정지역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 소비자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로 지난 2004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해 탄생하게 됐다. 자연채 브랜드는 지난 2006년 건강나라농원 외 4개소를 시작으로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현재 26개소 409농가에서 사용 중이다. 승인 품목으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어린잎 채소, 한우, 계란, 새싹, 친환경 쌀, 콩나물, 토마토, 미나리, 상추 등 170여개 친환경 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은 업체들의 특징으로는 친환경 농업 생산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포한울로타리클럽과 광주시 매산3통 마을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오포한울로타리클럽은 22일 광주시 오포2동을 방문해 김과 미역(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도 함께 참여해 기탁 물품을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남순현 오포한울로타리클럽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물품을 준비했다”며 “오포2동의 취약 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광주시 매산3통 마을회도 오포2동에 떡국 세트 80인분을 기탁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일 나눴다. 김관영 매산3통장(오포2동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떡국세트를 준비했다”며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소중한 기탁품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정성 어린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게 잘 전달해 드리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은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포1동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훈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 이승훈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2일, 설 연휴를 맞아 여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여주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여주천사들의 집, 누리의 집, 라파엘의 집, 빛고운 공동생활 가정 등 4개 기관에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 운영에 필요한 위생용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홍승주 행정과장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장애인 복지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여주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한 방안과 복지시설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논의했다. 홍승주 행정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방안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주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 여주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전문적인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2028년주터 리모델링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21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성남시와 KBO 간의 리그 경기 유치 협약서(MOU)가 승인됐으며, 2월에 KBO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는 경기도에서는 수원에 이어 2번째로 프로야구 경기를 개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2만석 이상 규모로 진행되며, 단기적으로는 2028년까지 정규 프로야구 1군 경기를 일부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1부 리그 기업구단을 유치해 성남을 프로야구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야구전용구장 건립과 KBO 리그의 주요 경기 개최는 스포츠 문화 중심지로서 성남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중요한 기회”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야구 전용구장이 부족한 야구인들에게 더 많은 경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인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이 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5년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장서 확충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도서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0권의 신규 도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한층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이용자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을 적극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공공도서관 장서 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대출 통계, 최신 출판 동향,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장서를 구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도서 7,000권, 아동도서 3,000권과 비도서 자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자료를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중원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여행 관련 자료를 보강하고 큰 글자 도서, 점자도서, 낭송도서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자료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서 AI 기반 책 읽어주는 로봇 도서와 저출산 문제와 같은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