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대신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사골국물, 김, 사과, 배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담은 복(福)상자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복(福)상자 전달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농협 봉사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신면 지사협 위원과 농협 봉사 단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복(福)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데 복(福)상자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돌보는 대신면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 지사협 공공위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학, 설 명절음식으로 온기를 잇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선정하여 설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꾸러미에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후원한 곰탕을 포함하여 떡국 떡, 만두, 약과, 소고기(국거리용)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이 포함되어 있어, 수혜 가정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교통이 불편하여 멀리 나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꾸러미를 가지고 집에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겠다.”라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50~80%)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질병부담을 감소시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은 “폐렴은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여주시 전역 약 400개소, 각 읍면동별 경지면적 비율에 따라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에서 진행되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1월에서 3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와 고령층, 여성농 등이다. 1차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기간은 2월에서 5월까지, 2차 처리 기간은 10월에서 11월이며, 신청서 작성시 작업을 희망하는 달(月)을 기재 하여야 하고, 400개소 신청이 마무리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이 퇴비로 환원함으로써 자원이 순환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까지 ‘지구를 지켜요’를 주제로 환경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하반기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실’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환경 포스터 ▲환경 동화책 ▲환경 캠페인 송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수정도서관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운영 성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AI 활용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지아 강사는 “이번 전시회가 AI와 환경 문제를 연결하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 전시회는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 라온방에서 열리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세창종합상사㈜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67포(10㎏)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초월읍에 기탁했다. 세창종합상사㈜ 오송석 대표는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발전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세창종합상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백미와 함께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세창종합상사㈜는 매년 백미와 성금 등을 초월읍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능평동 동현마을 주민 일동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동현마을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으로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하는 동현마을이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동현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현마을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22일 이용객의 통행 불편 해소와 사고 위험 방지를 위해 태화산 일원 등산로에 전도된 나무를 임시 정비했다. 이날 정비 활동에는 도척면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및 도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폭설로 쓰러지거나 부러져 태화산 등산로를 가로막고 있는 수목과 전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임시 정비해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과 이용객들이 임시로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척면은 시에 태화산 일원의 전반적인 정비를 건의‧요청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 정비가 완료된 후에도 해당 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신속하고 추가적인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봉순 면장은 “등산객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이 가능하도록 임시 조치했다”며 “하지만 면 차원의 임시 조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소관부서의 신속한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5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백미, 김, 배, 사과, 떡국떡, 화장지, 세탁세제 등 2천900만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4천687세대에는 명절 용품 구입을 위해 농협 상품권을 5만원씩 지원했다. 특히, 방세환 시장은 이날 ‘베다니동산’, ‘향림재활원’, ‘은혜동산’ 등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복지 최일선에서 입소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이용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책의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장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침체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시설개선 자금과 운영자금을 연 1%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융자 사업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며 식품제조가공업의 생산 시설개선 자금(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최대 1억 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최대 3천만 원)으로 지원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우선 상담받고 필요 서류를 갖춰 식품위생과(식품정책팀)에 융자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노후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 고시에 따라 일반음식점 등에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이 24년 5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위기 단계 하향 조정으로 지원 종료됐으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