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오는 28일 ‘포스터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0년 제6차 ICAS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현황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센터 양지훈 연구위원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 전략 및 지원방안’주제 발표와 고선주 본부장(서울시50+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 김수린 부연구위원(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정수 교수(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의 토론이 준비되었으며, 좌장은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맡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제언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인천시 시장형사업단 사업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제6차 ICAS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말 부모 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고 긍정적 부모역할 수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 미션여행」을 10월 24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숲 체험 미션여행은 인천시가 주최,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독 등 방역대책을 마련하였고, 오전과 오후 그룹을 나눠 그룹별 거리두기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와 부모다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90여명이 자연물 찾기, 자연물과 사진 찍기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양육정보도 나눴다. 윤재석 인천시 육아지원과장은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감각적 체험으로 육아들의 환경감수성 증진과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뿐만 아니라,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말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정육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육아를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92명으로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등이며, 선발된 조사요원은 조사방법 등을 교육 후 조사에 임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종이 없는 전자조사로 실시되므로 만 18세 이상이면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스마트폰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 (www.affcensus.go.kr)를 통하여 신청하거나, 11월 2일부터는 각 군·구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1월 10일 이후 각 군·구청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모집 확정자에게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 메시지(SMS)가 발송될 예정이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지역개발계획을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조사로서 조사요원의 역량에 따라 자료의 정확성이 좌우되므로 우수한 많은 분이 사명감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국내 최대 규모의「2020 Korea Music Drive-in Festival」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적 방역조치로 인해 수많은 음악 공연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는 등 공연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추진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행사이니 만큼, 안전한 관람을 위해 드라이브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발열 확인·QR코드 체크인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등 방역 준수 여부(동승자 포함)를 확인하게 되며, 차량 외부 소독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경찰 및 관계 기관의 지원을 받아 관람객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하고 싶으나 외부 활동이 부담스러운 팬들을 위해 아리랑TV에서 공연 영상을 105개국 등에 송출할 예정이고,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도 참여가 가능하여 국내외 K-POP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K-Culture는 물론 모범적인 K-방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사업장을 둔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하반기 채용에 대한 지역인재 알선과 입사지원자에 대한 온라인 면접 방법 코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앰코코리아는 인천시 부평과 송도, 광주시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인천 송도와 부평에 70명, 광주광역시에 80명이 금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인천 사업장에는 제조직(Operator), R&D, 기술(EEFA, Test 등), 경영지원, 자재관리 등의 분야에 신입과 경력직 직원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며 직종별 직무내용과 채용 규모는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직무적성·인성검사, 면접심사, 신체검사의 단계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10월 29일(경력직은 충원시)까지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채용 전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시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 채용정보를 공유하여 시민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며, 시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적격자를 알선하고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코칭도 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실행을 위한 감사제도의 폭넓은 이해와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간의 감사행정을 통하여 축적된 정보를 총망라한『2020 인천감사이음』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2020 인천감사이음』제1편에는 인천시 최초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의 시 종합감사 결과 2회 이상 반복 지적된 사례 145건을 사용자들이 쉽게 확인하도록 수감기관(군․구, 직속기관․사업소, 공공기관)과 업무유형(인사․복무, 세입, 계약 등)별로 구분하고,‘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항시설 사용․점용료 감면’등 사전 컨설팅감사 주요 사례 40건과 보조금분야 특정감사 주요 지적사례 46건, 적극행정 면책사례 79건을 포함하여 총 310건의 감사・면책 사례를 수록했고 제2편에는 시 및 산하기관의 감사기구 감사담당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감사, 특정감사, 일상감사․계약심사, 사전 컨설팅감사 등 감사 유형별 행정실무와 관련 법령을 각각 정리하여 2권/1,000여 페이지 분량의 자료로 제작했다. 김인수 시 감사관은“우리 시가 지향하고 있는 사전적, 예방적 감사방향에 발맞춰 선제적으로『2020 인천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마을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 마을기업 홍보 및 체험행사인‘INVICA DAY(Incheon Village Company Association Day)’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인비카 데이’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인천마을기업협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에게 마을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행사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금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Youtube“인천마을기업”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팝페라그룹인 보헤미안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기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수한 마을기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웅 시 사회적경제과장은“이번에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자들 중에서 정부가 가진 행정정보만으로 사전 선별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위해 인천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현장접수센터를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으로 일반 업종의 경우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20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평균 매출액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별피해업종의 경우는 2020년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소상공인으로 매출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위반한 업체나 지자체에서 자체 시행한 행정명령 대상 업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무등록 사업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장방문 신청 첫 주인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원활한 신청 접수를 위해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년생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가 문학산 확대개방(2020년10월17일)에 이어 인천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의 보존 ‧ 복원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와 (재)한울문화재연구원은 10월 30일 오후 2시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2층 풍류관)에서‘인천 문학산성의 가치와 정비 방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학산성의 종합적‧체계적인 보존관리계획을 수립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될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학계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인천 문학산성의 연구성과와 그 역사적 가치(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문학산성의 가치인식과 그동안의 조사 성과(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 관장) ▲성곽의 복원 설계와 시공사례(최세헌 시공인건축사사무소 소장) ▲인천 문학산성 보존 정비 방안(김규원((재)한울문화재연구원 팀장)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종수 단국대학교 교수, 정민섭 인천문화유산센터 연구원, 김우웅 한국건축문화연구소 부소장, 노현균 경기문화재연구원 팀장 등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민 누구나 인천시 및 소속행정기관, 자치구,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기관에서 업무와 관련하여 인권침해나 차별행위에 대해 상담과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23일 인천시청 본관 1층에‘인천광역시 인권상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인서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경서 인권보호관의장, 윤대기인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권침해 상담은 인천시청 1층 시민소통실 내 인권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권상담은 인권침해를 받거나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신청은 전화(440-4412~3),이메일(irights@korea.kr ), 시홈페이지(www.incheon.go.kr/종합민원/신고센터/인권침해구제) 등으로 가능하다. 상담은 사안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 확인, 인권침해구제제도 및 구제절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상담 및 조사는 비밀이 보장된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인천시는 시민의 인권침해 사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