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우호도시인 대만 타오위안시와 인사정책에 관한 협력을 강화했다고 8월 5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대만 타오위안시 린 먀오 전(林妙貞) 인사처장 일행과 면담을 갖고 인천시의 공무원 채용 정책, 복리후생, 성과평가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양 도시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오위안시는 대만의 6개 직할시 중 하나로 13개 구에 약 23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위치한 교통 요충지다. 인천시는 2009년부터 타오위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을 맺고 있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인천과 타오위안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국제공항 보유와 도시규모 등 여러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은 유사점을 바탕으로 인사, 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함께 환우 가족을 위한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인‘메디체크 건강방학’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간병 부담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연속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객관적 평가를 통해 36명이 선정 됐다. 검진은 기초검사, 혈액소변질환검사, 초음파검사, 소화기검사 등으로 구성된 종합검진 프로그램으로, 건협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간병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동해안 바다숲 복원, 자원순환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올해 확보한 5억 2천만 원의 국·도비 사업을 통해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6개소 7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설치 지역은 균형발전을 위해 북부권에 집중 배치해, 북부권 시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디지털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조도가 낮고 안전에 취약한 지역은 보안등과 경관조명이 내장된 ‘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지능형 기둥(스마트폴)’을 도입하고 모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는 비상벨을 함께 설치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성도 높였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약 14억 원의 국·도비 사업을 통해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처로 실종아동을 조기 발견했고, 7월에는 공원 내 화장실에 갇힌 고령의 시민을 구조하는데 기여하는 등 각종 범죄 해결 및 시민 안전 확보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화 스마트도시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4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은 9월 19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김포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김포시자원봉사센터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4기 자원봉사자대학은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자원봉사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김포시청 및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2024년부터 시작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교육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연대할 수 있는 소중한 장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통합 치유 인문학 프로그램 '치유의 숲, 쉼표'을 선보인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산림치유, 예술활동, 명상을 묶은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지역 주민에게 깊이 있는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12회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생활 습관, 영양, 운동법 ▲스트레칭 실습, 수면 관리 ▲감정 글쓰기, 비폭력 대화 ▲아로마테라피 체험 ▲클래식 음악 , 미술 감상 치유 ▲도마 만들기 등 강연과 체험을 아우른다. 또한 강화 전등사 템플스테이 체험과 국립현대미술관 현장 탐방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자연과 예술이 주는 회복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난타공연 ‘오감만족 춤추는 요리공연(쿠킹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춤추는 요리공연(쿠킹쇼)’는 주인공 ‘쿠킹’이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 노력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노래와 율동, 화려한 난타 행위(퍼포먼스)가 결합된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서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높은 몰입도와 함께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공연에 앞서 어린이자료실과 공연 당일 대강당 앞에서 공연 주제 관련 추천 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6세에서 10세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예술인의 사업적 역량강화를 위한 예술창업교육 ‘stART ON’ 참여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비즈니스로 확장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 중심 교육과정이다. 창업 아이템 기획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가 1:1 멘토링까지 예술창업 초기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9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업 아이템 구체화 ▲고객·시장 분석 ▲MVP 테스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스킬 등이며, 교육기간 중 예술창업 전문 멘토와의 1:1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종 사업발표회 우수팀에게는 시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한 초기(1~5년 미만) 단계의 인천 연고 예술인 및 문화예술계 종사자이다. 특히 아이템 보완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늘봄사업으로 초등 1~2학년 대상 늘바라봄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김포늘바라봄공유학교는 2025년부터 배치된 늘봄전담실장이 중심이 되어, 학교와 MOU를 체결한 지역기관을 매칭하고, 여러 학교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러스터형 공동 늘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운영 형태는 주말에 참여하는 토요학교와 방학 중 운영되는 방학학교로 나뉜다 상반기 토요학교는 2025년 4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15주간 김포문화원, 김포도예가협회와 협력하여 김포 한옥마을에서 ▲‘꼬마 선비들의 예절 놀이터’ ▲‘보드게임과 떠나는 역사여행’ ▲‘나는 도예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상반기 방학학교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평일 10일간 운영된다. 김포대학교에서는 ▲K-POP 댄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태권도 융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웨이브즈 아이스링크장에서는 스케이팅 교실이 운영된다. 또한,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늘봄프로그램 중 스포츠 분야가 좀 더 활성화되기 희망하는 학부모의 요구를 받아 지역연계위탁 예산을 추가로 활용하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김포 거점형 늘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2025 김포 거점형 늘봄거점센터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의 안전하고 의미있는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김포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거점형 늘봄센터(걸포초등학교 5층 늘바라봄2 교실)에서는 기존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식물 심기와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1일 2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양촌읍 이레가든빌리지에서는 8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12일간, 2차에 걸쳐 지역 분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김포 지역의 모든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하루 3회 운영으로 총 36회에 걸쳐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에서 높게 나타난 문화예술 분야의 관심을 반영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늘봄사업으로 초등 1~2학년 대상 늘바라봄공유학교를 운영 중이다. 김포늘바라봄공유학교는 2025년부터 배치된 늘봄전담실장이 중심이 되어, 학교와 MOU를 체결한 지역기관을 매칭하고, 여러 학교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러스터형 공동 늘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운영 형태는 주말에 참여하는 토요학교와 방학 중 운영되는 방학학교로 나뉜다 상반기 토요학교는 2025년 4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15주간 김포문화원, 김포도예가협회와 협력하여 김포 한옥마을에서 ▲‘꼬마 선비들의 예절 놀이터’ ▲‘보드게임과 떠나는 역사여행’ ▲‘나는 도예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상반기 방학학교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평일 10일간 운영된다. 김포대학교에서는 ▲K-POP 댄스 ▲유튜브 크리에이터 ▲태권도 융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웨이브즈 아이스링크장에서는 스케이팅 교실이 운영된다. 또한,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늘봄프로그램 중 스포츠 분야가 좀 더 활성화되기 희망하는 학부모의 요구를 받아 지역연계위탁 예산을 추가로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