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올 연말까지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오산시 관내 중학교 1~3학년(2025년 기준) 청소년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활동, 생활관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은 매주 평일 오후 4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이며, 교육비는 일부 교재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다. 또, 석식제공 및 안전한 등⋅하원 차량을 지원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지원(영어·수학)과 전문체험(공예·난타·코딩), 역량개발(4차산업·진로체험·동아리 활동), 주말체험, 특별지원(캠프·지역연계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4일 심리상담센터 온담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발굴,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심리상담이 필요한 당사자를 지원하는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교류할 예정이다. 온담 노은영 센터장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에 자녀의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 자조모임에 장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욕구에 발 빠르게 반응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주민의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일에 힘을 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별히 본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심리상담 지지체계가 한층 두텁게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리상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이 지난 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듬뿍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디자이너 이경애 단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경애 단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정이 더해져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것 같다. 후원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웃따나봉사단은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망포2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광교더샵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한 쌀과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러브 박스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광교더샵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나눔의 가치가 실제로 지역 사회에 전달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광교더샵어린이집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5일 산남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보행 보조차(실버카) 2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자 중 한 명은 저소득 폐지 수집 어르신으로 척추관절 장애로 건강상 보행 보조차(실버카)가 꼭 필요했으나 구입에 대한 부담으로 버려진 유모차를 사용하던 상황이었다. 김슬기 산남초 학부모회장은 “한두 명의 어려운 이웃이라도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후원을 해 주시기 전에 미리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복지 욕구를 확인하는 세심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고고장구 수강생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해 차밍댄스, 라인댄스, 우쿨렐레, 스포츠댄스, 트로트 난타,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수강생들이 한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보태니컬아트,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수묵화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병기 주민자치회장은 “1년 동안 열정을 다해 멋진 발표회를 준비한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 영화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가 연계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송년의 밤’을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한 해의 소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로 시작해 각 단체를 대표하는 7개 팀의 장기자랑 무대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2기 주민자치회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있다”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 단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동 주민과 단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지난 5일,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난방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난방비는 저소득층 25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되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선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조윤성 자선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고물가와 난방비 상승으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성빈센트병원 자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소재 새동신유치원은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포(각 10kg)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시장놀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해 진행된 것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마련됐다. 박숙현 원장은 “아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새동신유치원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으로 마련된 소중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당신을 위한 데이’는 분기마다 관내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희망 물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사전에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조사해 내복, 불고기, 설렁탕, 반찬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일부 물품은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방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3인 1조로 나뉘어 각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허리 부상을 입어 외출조차 어려웠는데, 반찬 지원과 함께 이렇게 직접 방문해 챙겨주시니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나눔의 손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