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급식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겨울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품 조리 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점검은 △식재료 보관 상태와 유통기한 준수 여부 △취사도구, 보관용기, 정수기 등 위생 상태 △급식종사자의 청결 유지 및 건강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급식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안구에는 약 470명의 아동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센터에서 급식과 간식을 제공받고, 기초학습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경모 ㈜픽셀스코프 연구소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AI 혁신, 미래를 준비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 혁신의 전반적인 개념과 기술들을 소개하고, 생성형 AI를 포함한 첨단 기술이 일상과 산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관심 있던 AI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집해제 후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는 지난 4일, 관내 음식점인 백청우 칼국수 본점으로부터 자사에서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 우만1동과 '사랑 나눔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1회씩 50개입 만두 2팩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만두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 만두는 우만1동 중부 경로당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미라 우만1동 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이 매주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백현기 대표는 "직접 준비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5일, 관내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에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45봉(반포기)을 전달받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우만2동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되어 줄 예정이다.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 김혜영 원장은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우만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만2동 한태정 동장은 “이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이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지역 가게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관내 음식점인 ‘삼해회수산’을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이를 가게 외부에 부착했다. ‘삼해회수산’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온 대표적인 가게로, 화서1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후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사랑나눔수원' 현판 대상자를 ‘삼해회수산’으로 선정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삼해회수산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현판 전달이 지역 사회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장려하기 위해 수원시 각 동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부 참여 가게에 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 ‘화성’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첫 정기공연 및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운영’ 공모사업에 화성시문화재단이 최종 선정된 결과로, 재단은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 무용 교육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꿈의 무용단 ‘화성’은 지난 7월부터 밝넝쿨 무용감독과 함께 27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주제로 현대무용에 기반한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하며 성장해왔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에 대해 “무용이 단순한 예술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무대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밝넝쿨 무용감독 역시 “오랫동안 아이들과 함께 창작하고 예술 활동을 하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디지탈라인은 지난 5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디지탈라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후원금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진 ㈜디지탈라인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부를 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디지탈라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여성합창단은 2012년 10월 창단하여 20여 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신규단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며 열심히 참가할 수 있는 여성으로 음악이론을 겸비한 좋은 발성으로 노래하기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권선여성합창단은 매주 1회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및 다양한 초청공연 등으로 재능 나눔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이웃돕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교통안전 정책을 위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관계 부서, 수원 중부·남부·서부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수원시정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가 교통사고 현황, 세부 지표별 교통사고 특성, 취약 분야 등 수원시 교통안전 현황과 문제를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 조정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공감대 조성 ▲개인이동수단(PM), 자전거, 사업용자동차(버스, 택시, 화물, 렌터카), 이륜차 교통사고 방지 ▲이면도로 불법주정차 방지 ▲교통법규 위반 방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환경개선 ▲교통약자 보호 및 보행안전 ▲보호구역(어린이, 노인, 장애인) 교통안전 ▲효율적인 교통신호체계 등 수원시 교통안전 현안에 대한 대책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겠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입법토론회’에서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전현희 국회의원과 젠트리피케이션방지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의 사례 발표, 이선민(공익법단체 두루) 변호사 기조발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최종진 국장은 “행궁동 상권의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수원시는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상생구역 지정으로 임대료가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상권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선포하고, 6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상생구역 지정’이 중점과제로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는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한 행궁동 상권(장안·신풍동)의 지역상생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행궁동 지역상생구역’ 지정 절차의 첫 번째 단계인 ‘행궁동 지역상생협의체’가 구성됐다.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은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