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둔동에 위치한 서울대수목원 도로구간의 정비 요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권선구청장, 안전건설과장 및 관할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대수목원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도로포장이 노후되어 파손이 심해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통행의 불편을 야기하여 도로 노면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해당 도로는 수목원과의 협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권선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수목원 관리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일 관내 오산시티자이1차2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사항에는 취약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 내용이 포함됐다. 백경희 동장은 “중앙동에서는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관내 다양한 시설 및 기관과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 주민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은 2017년부터 민관협력 협약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9개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환경사업소는 4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환경사업소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은 오산시 전체 하수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대규모 환경기초시설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상황별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사업소 자위소방대의 임무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 향상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환경사업소 관리동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화재발생 경보 및 전파 ▲대피유도 ▲초기소화 ▲중요물품 반출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소방관들과 합동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했고 훈련 내용을 강평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김홍기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환경사업소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지난 3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운기 운동’을 주제로 내삼미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운동을 펼쳐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눈 치우기 운동은 단순히 눈을 치우는 활동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예방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일 ‘2024년 중앙동 문화강좌 연말 결산 발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익힌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중앙동과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를 비롯한 동 8개 단체 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회는 단요가, 라인댄스, 난타, 경기민요, 통기타, 색소폰 강좌반이 공연을 선보이고 한글서예, 한문서예, 캘리그라피 강좌반이 작품전시를 진행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문화강좌를 통한 배움의 열정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중앙동 문화강좌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 동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를 통해 얻는 위로와 즐거움이 더욱 많은 분들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더 나은 강좌 환경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 창업 예정자 등 시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구도심 상권의 성공적인 부활의 주역이자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기획의 전문가인 ‘로컬의 신’ 개항로프로젝트 이창길 대표를 초청했다. 브랜딩과 마케팅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이창길 대표는 지역사회 노포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딩 사례, 상권 부활을 위한 수많은 도전과 성공 사례, 정보화 시대 평범하지 않게 살아남는 법, 시대 흐름에 발맞춘 변화의 필요성 등 개항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강연 참가자는 “불경기에 영업 저조로 걱정이 많았는데 나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영업한다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영업자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활로를 열어주고,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 강연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2024년 시군종합평가 전년대비 실적향상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3천3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20%와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80%를 합산해 산출됐다. 이번 평가는 9개분야 104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오산시는 102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가산점 포함 총 100.96점을 획득했다. 특히 전년 대비 총점이 4점 상승하면서 오산시 시군종합평가 이래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다. 시는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 수거량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 앞서 시는 연초부터 철저한 지표관리와 부진지표 대책회의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였던 오산시는 올해 11위까지 무려 순위가 15단계나 오르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원은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1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여가, 건강을 지원하는 연무동 관내 시설로, 매년 김장김치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연대감을 이어오고 있다. 조주연 보훈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보훈원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분들이 겨울을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주신 김치를 정성과 함께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연무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창룡문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악성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의사소통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특이민원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안전부의 특이민원 응대 요령에 따라 단계별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 과정은 △상급자 개입 및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지원제도 안내를 위해 홍보물품을 관내 미용실 36곳에 배부하며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원 새빛돌봄 홍보를 병행하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역의 복지 지원체계와 연계하는 데 주력했다.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의 접점이 많은 미용실을 협력 대상으로 선정하여,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함으로써 복지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갑수 위원장은 “복지 파트너로 참여해 주신 지역 내 미용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미용실과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