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광교힐링하우스’에서 진행이 됐으며 ▲2024 특화사업 결과보고 ▲민·관협력 연계사업 추진 내역 보고 ▲12월 복지대상자 지원·결정 논의 ▲2025년 신규 특화사업 운영 논의 ▲위원들 간의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실시 등으로 바쁘고 또 알차게 진행됐다. 이영준 위원장은 “2024년 힘차게 달려온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7개의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또한 원천동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우리 주민들의 안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2024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콘서트, 희망의 보금자리 등 후원자, 수혜자 모두가 감사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라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으로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과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빨래하기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춘희 위원은 “빨래에 어려움이 큰 주민들에게 빨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빨래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크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한 영향력이 더 빚을 바랄 수 있도록 매탄4동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토피아 수원매탄두산점은 2019년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와 화장지(30롤) 30팩, 라면(20개입)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김치는 수원지방법원장과 공직자들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김치로 수원지방법원 공직자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에서는 매년 직접 김치를 담가 후원함으로써 '국민에게 가까이 있는 법원상'을 구현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세윤 법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을 배려함으로써 친근하고 신뢰받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가 후원해주신 법원장님과 공직자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어느 후원 물품보다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수원지방법원은 2019년 영통구 하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후 쾌적한 환경 속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미용실인 ‘제드헤어’와 협력하여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이·미용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돕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올 한 해 총 132명의 어르신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나임 제드헤어’의 디자이너는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꾸준한 방문과 높은 만족도에 재능기부하는 디자이너들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로 매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달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하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제드헤어와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여 정성껏 담근 고추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배용자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고추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동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고추장 나눔은 단순한 반찬 전달의 의미를 넘어 이웃들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2025년 1월 17일까지 관내 약 30,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개별 필지별로 각종 공적 규제 및 인허가 상황, 토지 이용 현황, 도로 접면, 형상, 지목 등 다양한 요인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과정이다. 토지특성조사가 완료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의 특성과 비교하여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며,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수원시 공직자들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 분야 선전지를 견학한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국외공무출장을 한 5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했다. 우수사례는 ▲자연재해대책 유공 공무원 국외 벤치마킹(재난대응과) ▲통합돌봄 선진지 국외 벤치마킹(돌봄정책과) ▲선진 중심업무지구 벤치마킹(도시계획과) ▲수원시 자율주행 추진 관련 국외 벤치마킹(대중교통과) ▲입체적 도시공간 조성 관련 일본 벤치마킹(도시디자인단) 등이다. 재난대응과 공무원들은 지난 4월 기후환경에 따른 자연재난 분야 선진 대응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마리나 배리지와 비샨공원을 둘러보고, 생태학적 홍수 저감시설과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벤치마킹했다. 수원시 재해예방 기반 시설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 공무원들은 영국 런던시, 맨체스터시를 방문해 노인 돌봄과 치매 전문 간호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27일까지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시설물 129개소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공영주차장(노상·노외 포함) 99개소, 환승센터 2개소, 화물차 차고지 2개소, 자투리주차장 26개소 등이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수원시·수원도시공사는 매년 분기별로 4주간 시설물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시 개선하거나 보완 공사를 한다. 4분기 점검 주요 내용은 동절기를 대비해 ▲동파 방지시설 구비 여부 ▲폭설, 결빙 등에 의한 미끄러짐 방지 조치 여부 ▲노출 배관 파손, 보온 적정 여부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파에 대비해 공영주차장과 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 650여 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실천교육’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환경실천교육은 ‘수원ESG클럽 양성’, ‘ESG 환경교실’, ‘열린환경교육’ 등으로 이뤄졌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 시민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ESG의 개념 ▲국내외 ESG 경영 사례 ▲생활 속 ESG 실천 방안 등이었다. 학생들에게는 에너지 효율, 책임 있는 소비, 평등과 다양성 존중 등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삼성꿈장학재단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회차 ESG 교육을 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ESG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이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4일 소노캄 고양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성과를 파악하고,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금연사업 운영실적, 모니터링·컨설팅, 교육·세미나 참여 실적 등을 정량 평가하고, 우수사례 등을 정성 평가해 우수 기관·공무원·민간인을 선정했다. 권선구보건소는 권선구 관내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자담배박람회 개최를 막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개최를 저지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에 위배되는 행사를 수원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민·관 협력으로 저지했다”며 “담배연기 없는 청정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