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성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30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84박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로터리클럽은 2023년부터 세류3동 관내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및 반찬 나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 수성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취약가구들이 더 힘든 겨울을 나실 거 같아 걱정이 된다. 김장김치가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늘 세류3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및 김치 등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젠더폭력도민예방단이 올해 96건의 불법촬영 의심 신고와 젠더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지난 11월 30일 수원 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이같은 내용의 젠더폭력 도민예방단(도민대응감시단, 통역지원단, 젠더폭력예방서포터즈) ‘단단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응단은 도민예방단을 통해 도민이 적극 참여하는 젠더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단즈’는 도민대응감시단, 통역지원단, 젠더폭력예방서포터즈의 각 한글자씩을 떼어서 명명한 것으로 총 90여 명의 도민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활동 내용과 젠더폭력예방서포터즈의 최종 콘텐츠 결과물을 공유했다. 도민대응감시단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96건의 불법촬영 의심 신고 및 삭제 요청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도내 대학의 양성평등센터, 성인권센터 등과 연계해 7회의 젠더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젠더폭력예방서포터즈(지피지기)는 도내 초·중학교 10개 팀으로 구성돼 젠더폭력 예방을 위한 콘텐츠 개발, 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8일 수원시 전역에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주민 안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영통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제설 작업에 참여해 주요 도로 및 버스정류장, 통학로, 경사로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통1동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로 구성된 지원 인력을 편성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생활화 전개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9일 한가네 대박고깃집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끓인 따끈따끈 한우국밥 50세트(2인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산더미 불고기 식사권 80인분을 기부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이용하고 있다. 한덕희 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수진 매탄2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날 한기를 녹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에서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07년도 창단하여 음악 행사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사랑을 나누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6일에 진행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매탄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창준 영통구 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개선을 위해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기범 매탄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와 날씨는 춥지만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 인수, 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으로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수건과 화장지(30롤) 각각 150세트이다. 김진곤 본부장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품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영통구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300만원 상당의 수건과 화장지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의 라면 트리’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특별한 라면 트리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사랑의 라면 트리’ 제작은 11월 20일, 수원중앙침례교회, 팔달라이온스클럽, 중앙총포화약,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의 첫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화서신협, 하늘사랑교회, 장안아구탕,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북시장상인회 등 총 9개 단체 및 개인이 후원에 동참하며 라면 77박스가 모였다. 이 라면들이 하나둘 쌓여,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완성되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하나둘씩 모여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가 완성되었다”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12월 20일까지 후원 접수 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거동이 힘든 대상자들에게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포레나북수원 아파트와 종이팩 분리수거 시범아파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그린(Green) 파장’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는 지난 7월, 장안힐스테이트아파트와의 협약 체결에 이어 두 번째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파장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포레나북수원 아파트에서 종이팩을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수거된 종이팩의 무게를 측정하여 기록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상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시범 아파트를 추가하여 이 사업을 지속 및 확산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한 1인 가구 맞춤형 요리교실 ‘요리와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리와 나눔’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이들과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 문화와 돌봄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요리 교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2인분의 음식을 만든 후, 한 끼는 본인이 가져가고 나머지 1인분은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108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한 끼의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돕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11월 한 달간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하여 중증 장애가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다세대 주택에 거주 중인 중증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을 만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한파 대비 거주환경점검과 복지서비스 상담을 병행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인계동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