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4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앞으로 진행될 특화사업에 대한 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교육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배포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는 행궁동 단체장협의회와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동참해 모금한 성금 250만원을 행궁동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궁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 박영순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소중한 뜻이 담긴 성금을 기탁해주신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연대하여,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시립고등동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1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시립푸르지오자이3어린이집,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고등나라 당근이들 모여라’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2,292,000원을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한 수익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나눔바자회 참여를 통해 마련했다. 사랑나눔바자회(고등나라 당근이들 모여라)는 4월 19일에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익금은 고등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유광희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불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직접 수거하고, 깨끗하게 건조된 이불을 다시 전달하는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상호 위원장은 “날이 풀리면서 겨울 이불을 정리해야 할 시기지만, 세탁이 쉽지 않은 분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640필지에 대해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방법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및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가 변동 될 경우 6월 26일 조정 공시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구민과 적극 소통하여 지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자원회수시설에서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에 참석한 팔달구 환경위생과 및 우만1동 관련 공무원들과 우만1동 주민들은 해당 구역 내에서 배출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재활용품(종이, 비닐, 프라스틱, 캔)의 혼합배출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성상별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경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이 용이하여 자칫 규정대로 배출이 잘 지켜진다고 인식될 수 있지만 그만큼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소각용 봉투에 소각되지 않는 쓰레기가 혼합되어 버려지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발생하니 꾸준한 홍보를 통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특히 관내 공동주택 및 에코스테이션 설치지역, 쓰레기 거점화 지역을 집중적으로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쓰레기 감량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배우 송강 팬모임 ‘송aid’가 수원시 팔달구 출신 배우 송강의 생일(4월 23일)을 맞이하여 정신재활시설 ‘새봄’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고운뜰’에 백미 총 423kg를 기부했다. 배우 송강의 팬들은 송강의 고향인 팔달구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송강 팬모임 ‘송aid’에서 팔달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723kg을 기부했으며, 하반기에는 개인 팬 ‘천사’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백미 300kg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송aid는 “송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팔달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배우 송강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강 팬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향교 옆 수원천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방장비 작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엔진펌프, 수중펌프 등 주요 양수장비의 사용법을 실제로 익히는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향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전형 훈련으로 기획됐다. 팔달구는 매년 여름철 수방장비 교육을 통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오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반복 훈련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예방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이웃의 재발견’ 사업의 확산을 위해 문시중학교와 함께 ‘온(溫)이웃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나눔과 기부 문화를 알리고, 사회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문시중 교직원과 학생들이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에 직접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 주도로 저금통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위기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문시중학교 우성숙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모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람다움의 복지를 실현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오산시 3개 종합사회복지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권역별로 위기 가정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오산지인회(회장 황태원)와 함께 ‘지인愛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인愛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오산지인회의 대표 사업으로, 지난 15년간 총 231명에게 약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신규 장학생 7명을 포함해 총 23명의 청소년에게 약 1천3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속되며,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춘 사례관리와 진로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황태원 회장은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오랜 시간 장학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권태연 관장도 “오산지인회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