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월 중 율천동, 정자3동, 조원1동을 시작으로 3월까지 장안구 내 총 113개소 경로당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과 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보조금을 직접 운영하여 집행절차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할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보조금 집행기준 세부 변경사항 △올바른 보조금 사용 사례와 정산 시 유의사항 등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장안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보조금이 경로당 운영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부담은 덜어드리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사회복지과는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에도 장안구 내 7개 동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조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망포동에 위치한 영통에이스치과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의료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영통에이스치과는 대상자에게 충치 치료 및 구강 치료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한진 영통에이스치과 원장은 “망포2동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영통에이스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영통에이스치과와 업무 협약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2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시정사항홍보에는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홍보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를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기획된 캠페인이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운동”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에서는 지난 19일, 영통1동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명성환경(주)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통1동장, 환경관리원 반장과 동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변경된 데 따른 것으로, 관내 청소 행정 관련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관련 대행업체 및 환경관리원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수거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이며, 봄철 꽃놀이 인파에 따른 무단투기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동과 업체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할 테니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9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제4기 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된 4기 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복지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49명이 위촉됐으며, 위촉 기간은 2025. 2. 1. ~ 2027. 1. 31.로 2년간 활동한다. 또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생활업종종사자 등을 추가 위촉·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고위험군(사회적 고립가구) 일촌 맺기를 통해 매달 안부 확인하고, 필요시 동 위기가구 발굴 조사 및 지원에 동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원천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 서로 보듬고 살기 좋은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봄이 오기 전 꽃샘추위에 따뜻하고 정갈한 반찬과 함께 밀키트(국), 두유 등을 후원하여 건강한 식사를 통해 희망찬 한 해 살아가기를 응원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손맛을 엿볼 수 있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봄이 다가오기 전 급격히 떨어진 온도에 장보기도 힘드시고 홀로 끼니 챙겨 드시기 어려우실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됐다. 따뜻한 국과 다양한 반찬 등을 함께 골고루 식사를 드시며 곧 다가올 봄을 더욱 따스히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늘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반찬 나눔을 후원해주시는 손맛1004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는 2025년도(2024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12월 기간의 지방세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부과 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처리, 체납액 정리 실적, 세정시책 호응 등 4개 분야 16개 항목 및 가감산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올해 영통구는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통구는 2023년 4월 수원시 4개구 중 유일하게 세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세무1과와 세무2과로 조직이 확대됐으며, 조직 개편 후에도 세무1·2과의 단합력이 지속되며 국내외 장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정기분 세목 납기내 징수율 향상, 취득세· 재산세 등 중과세 및 감면 대상 정밀 사후 조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높은 성과를 거두는 원동력이 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수원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20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는 지난 19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색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해뜰 두드림’을 실시했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사람이라도 더 희망을 찾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 한 명의 이웃이라도 더 찾아내고,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두드림’은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협력기관이 함께 오색시장, 의료기관, 편의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는 물론 고시원과 원룸촌 같은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9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세종병원 3개 기관이 협약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박범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이웃들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대원1동과 함께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우리마을 복지발전에 대한 관심과 동참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꼼꼼히 살피고 맞춤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올해 3월부터 분뇨 수집ˑ운반 수수료를 현실화한다. 2016년 이후 시민들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수수료 인상을 자제해 왔으나 최근 지속된 임금인상 및 물가 상승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인해 분뇨 수거량이 감소하면서 수집ˑ운반 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 부득이 수수료 인상을 통해 분뇨처리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약 9년 만에 이루어지는 조정으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2026년 2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약 10%씩 인상할 예정이다. 운반수수료는 올해 3월부터 기본요금(1,000리터까지) 27,400원, 초과요금(100리터마다) 1,300원 인상하며, 2026년에는 기본요금(1,000리터까지) 30,200원, 초과요금(100리터마다) 1,6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분뇨 수집ˑ운반 수수료의 현실화는 안정적인 분뇨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