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10일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90여 박스(135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안순희 회장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했으니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구청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조직의 업무 생산성을 증대하고자 ‘미리캔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미리캔버스 활용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팔달구청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최근 동향 ▲AI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포스터와 현수막 만들기 ▲AR 기능으로 인쇄 미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법을 소개하고 실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최신 디지털 도구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의 활용법을 알게 됐고, PPT,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청에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교육을 계속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달구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챗GPT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형창고형 매장이나 온라인 중고마켓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상품, 일명 짝퉁 제품을 판매한 15명이 상표법 위반으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검거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런 내용을 담은 올 한해 상표법 위반 관련 수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도가 올해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골프용품, 향수, 액세서리 등 총 6,158점, 정품가 기준으로 23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 A외 3명은 대형 유통·보관 창고에서 누리소통망(SNS) 실시간 방송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대량으로 판매했다. 특사경은 이곳에서 정품가액 14억8천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3,507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B,C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의류 등의 도소매업을 운영하면서, ○○마켓과 △△장터와 같은 온라인 중고거래처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짝퉁 골프용품과 의류를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특사경은 정품가액 1억8,300만 원 상당의 위조품 1,05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식당과 카페 옆 식재료 보관 장소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경기도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 사태로 피해를 겪고 있는 도 수출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임원진 10명과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공급망 입지 약화에 따른 신뢰 회복 문제와 함께 물류비 상승 부담, 전통 제조업 사업 붕괴 우려 등 수출중소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해외 단체관 지원사업 확대와 내실화, 영세 수출기업에 대한 바우처사업 등 수출기업 지원정책 확대를 요청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하시는 수출기업들의 노력과 성과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현실적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며,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와 IBK기업은행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원발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세원발굴 프로젝트는 지방세수 감소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재정을 확충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시금고 은행인 IBK기업은행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생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에게 추가 세금 부담이 없는 자주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수원시·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입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 지방세입 확대를 위해 수원시가 추진하는 세원발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수원시는 협약 이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세원 발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수원시는 시금고이자 중소기업 전문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사업’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반찬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준비한 것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올해 1월부터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은미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월 잊지 않고 관내 이웃들을 챙겨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사례대상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제9차 통합사례회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호매실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례대상자의 추가 개입 방향 및 지원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장애인 가구의 건강문제, 경제적 문제 등에 대해 각 기관별로 개입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낸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 및 요구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명성교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10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명성교회는 2022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중훈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낼지도 모르는 이웃들이 생각나 이번 겨울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매월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를 대체하여 관내 대표 하천인 황구지천을 대상으로 로드체킹 및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간부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구지천은 왕송저수지에서 발원하여 권선구의 당수동, 금곡동, 장지동, 대황교동을 거쳐 화성으로 이어지는 국가하천이다. 이번 로드체킹에서는 하천변의 환경 상태를 점검하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간부공직자들의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권선구는 지난 11월 말 수원지역에 발생한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농막의 현황을 살피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환경 보전과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15가구에는 따뜻한 동지팥죽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 미역국, 호박죽, 매콤 두부조림, 오징어 실채, 꼬마 돈가스, 시금치나물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했고, 음식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15가구에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을 전달했다. 더불어 겨울철 복지정보를 안내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 나눔이라 더욱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가득 담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통해 마음까지 온기를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