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산시의회가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24일간 개최해 총 5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15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5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사일정을 의결했다. 확정된 의사일정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본회의를 11월 22일과 12월 14일, 12월 15일 등 세 차례 개최하고, 상임위원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위원회별로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우는 11월 22일 1차 회의에서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을 마친 뒤, 12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심의 안건으로는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보류 안건 1건,‘2024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총 54건을 처리하게 된다. 의회는 또 이날 운영위에서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협의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회의 일수는 정례회 2회 53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전남 구례군은 11월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순호 군수와 실과소원장 등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구례군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지역농업 발전과 급변하는 기후에 대응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사업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중간보고회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 구상안 보고와 관계자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수행기관인 한국탄소농업연구소는 구례군 농업토양 환경 현황과 여건을 분석해 구례군 흙 살리기 실현을 위한 비전과 목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사업 중장기 추진계획(2024년~2028년), 농업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실현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순호 군수는 “흙 살리기 사업은 단순 농업 지원 사업이 아닌 지방소멸위기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이라며, “흙의 가치에 중심을 두고 농업의 전환과 확장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한 후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구례군 탄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양군은 11월 15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시청 및 자료를 통해 이용 절차와 올바른 약물 관리 방법 등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의료급여제도와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며,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급여제도는 국가가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광군은 지난 12일 4대 종교 대표 관광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숲쟁이 꽃동산 일원에서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걷기 행사인 ‘다함개 서해랑 펫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군이 ‘2022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2년 6월 22일 개통된 코리아 둘레길 서해랑 길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전역을 두르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영광군은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서해랑 길의 36코스부터 40코스까지 약 80KM의 코스가 지나간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반려인과 관광객, 80여 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쓰담 달리기(플로깅), 서해랑길 걷기 완주 인증, 반려견 유전자 검사, 책임있는 보호자 서약, 바른 산책 강연 등 서해랑길 걷기와 다양한 반려견 체육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서해랑길 영광구간은 전국에서 유일한 4대 종교 역사문화 유적과 연계한 걷기 여행길”이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 만드시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15일 창수면 운산리에서 진행되는 ‘포천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포천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 부지선정 및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공공디자인 심의 및 하천점용 허가 등을 거쳐 공사를 착공하게 됐으며 이번 착공식에는 창수면 주민 및 각 기관의 내빈들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시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 골프장은 한탄강 절경이 펼쳐지고 비둘기낭과 하늘다리 등 관광명소가 즐비해 있어 최고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골프장이다.”며“포천시 파크골프장이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파크골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견인차의 역할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동소방서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동소방서, 겨울철 캠핑장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당부 겨울철 캠핑은 추위를 피해 텐트 안에 숯이나 가스버너 등 난방기구를 켜놓는 경우가 많아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만 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독성의 기체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휴일에 영동군으로 캠핑을 즐기러 온 부부와 그 손자가 화로대에 숯불을 피워둔 텐트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을 위해서는 텐트와 자동차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화기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가연성가스 경보기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두통·어지러움증·메스꺼움 등의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이 일어나면 즉시 내부 공간을 환기시키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즉시 119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은 10일과 14일 신트리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가을철 낙엽 및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미끄럼 사고 등 불편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신트리공원은 가을철에 많은 낙엽으로 인해 환경공무관과 노면청소차만으로 청소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부평4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낙엽 수거에 힘썼으며, 1.2t의 낙엽을 수거하고 주변 일대 환경 정비를 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청결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낙엽 등으로 인한 배수 막힘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생단체회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 서구 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챌린지’ 위생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 발자국 줄이기 챌린지’ 사업은 상반기 2023년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4주차 기간동안 미션으로 진행됐다. 챌린지는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등의 환경문제를 인식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시키며 어릴 때부터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에는 학부모와 어린이급식소 38팀이 참여했으며, 일상생활 속 전기 및 수도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용으로 인해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건강한 지구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원장들은 “모바일 기기 사용으로도 환경 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발생을 줄이는 방법을 터득하고, 환경문제에 깊게 고민해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는 14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활동 한마당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활력과 사기 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고고장구, 트로트, 각설이타령, 색소폰연주 등 공연이 펼쳐졌다. 정영해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삶의 활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군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모두가 어울려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는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 여가문화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한궁 전수활동, 실버 카페 등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9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청양군이 지난 14일 군내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농촌 맞춤형 일자리 종합플랫폼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을 구축하고 추진 보고회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일자리 정보망은 청양지역 일자리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경 때문에 구인․구직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축됐다. 군은 지역 내 모든 일자리를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한 후 지난 10월 정보망 구축을 완료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수요자(기업ㆍ개인) 중심 형태별(정규, 농촌일손, 시간제, 일용 등), 대상별(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등)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쌍방향(기업↔개인) 연결 서비스 제공 ▲접근과 이용이 쉽고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반응형 웹서비스 구현 ▲주요 알림 사항 문자 서비스(SMS), 카카오 알림톡 연계를 통한 빠른 정보전달 ▲이용자(기업ㆍ개인) 편의를 위한 매뉴얼 영상 제작 ▲외부 데이터(워크넷, 관계기관 채용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