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은 7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2층)에서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장은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이, 부단장은 경기도청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이 맡아 총 34명(추진단 18명, 실무지원 16명)으로 구성했다. 유보통합 추진단은 도내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일원화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다. 영․유아의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도교육청으로의 업무 이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세부 추진 단계는 ▲1단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완화를 위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2단계: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지역 주도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 ▲3단계: 통합모델 적용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기관 간 역할과 향후 일정,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발대식 행사에는 임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단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화순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매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중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과거 1~2년간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환산해 지급하는 제도이다. 감축률 3% 이상 참여자가 지급 대상이며 감축률 15% 이상 대상자에게는 연간 최대 10만 원을 지급한다. 가입 방법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고객 번호를 확인한 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거나, 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입 후 주소, 전화번호, 계좌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정보를 수정해야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신규 가입자에게는 인센티브 1만 원을 지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온실가스의 무분별한 배출이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라며,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으로 가정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양주시는 지난 6일 허준 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수영)과 함께 진행한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와 허준 문화진흥재단은 지난 4월 관내 양주 자이아파트 6단지 및 7단지 앞 도로변에 회양목과 연산홍 등 ‘1차 탄소중립 한방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양주자이아파트 7단지 앞 일원의 나머지 구간 식재를 위한 2차 행사로 관내 소재 친환경 태양광 업체 ‘팍스’와 서울특별시 소재 업리사이클 업체 ‘니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박수영 이사장, 양주자이7단지아파트 통장, 관리사무소 및 후원사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로변 화단에 회양목 500그루를 심었다. 강수현 시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무 심기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1995년,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청춘 커플 두 쌍이 탄생했다. 어제(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은결(려운 분)과 은유(설인아 분),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마침내 커플이 돼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은결은 공항에서 울고 있는 은유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짐을 풀러 은유의 방으로 올라간 은결은 책상 위에 있던 약통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지었다. 갑작스레 들려온 비명 소리에 놀란 은결은 서둘러 방을 벗어나 은유에게 달려갔고 같이 간식을 나눠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가슴 벅찬 첫사랑을 시작한 은결과 은유의 밝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냈다. 은결은 은유와 둘이서 대학로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여행이 끝나기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은유의 경계심이 풀어진 틈을 타 은결은 방에서 본 약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은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고백했고 은결은 별사탕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전남 무안군은 11월 4일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에서 무안 숲길 걷기 대회가 8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보행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치유의 숲 주변에 2024년까지 숲속야영장을 조성하여 물맞이 골에서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복합 휴양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치유의 숲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대곡저수지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을 지나 청천임도에서 돌아오는 코스를 걷는 동안 단풍으로 물든 가을을 한껏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무안에 이렇게 아름다운 수변길을 조성해 줘서 감사하고 가족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안군 담당자는 “앞으로 치유의 숲에 맨발길을 추가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숲속에서 맨발로 걸으며 휴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교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며,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2023년 11월 7일 곡란초등학교 캠페인 활동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계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운영하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이 주체가 되고,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감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군포경찰서 SPO(학교폭력전담경찰관)는 체계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갖기’, ‘배려하기’, ‘칭찬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아인의료재단과 함께 아인병원 앞 공터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인의료재단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420상자를 담궜다. 오익환 이사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오늘 담가주신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6일, 1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후 ‘일상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도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 및 폐기물 자원화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한국생태환경연구소의 박은율 사무처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실태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재활용품 종류 및 분리배출 방법, 종량제 봉투 사용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한편 부곡면은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에 대한 재활용품 집중 수거,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신속·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및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고대안산병원·한도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단원병원·사랑의병원)과 신속·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위동섭 단원경찰서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 및 5개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응급의료협의회 운영 및 응급환자 이송체계 마련 ▲응급의료기관 지원을, 응급의료기관은 ▲지역응급환자 우선 진료 ▲응급처지 교육(훈련) 지원 및 자문을, 경찰서 및 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교통통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이송 ▲신속한 초기 대응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뛰어난 실력의 의료진과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최신식 장비와 시설을 갖춘 믿음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