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9월 22일 안산시 탄도항에서 올해 세 번째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자발적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재단은 올해 안산시와 협력해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탄도항 일원에서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2분기 활동에서는 약 5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지난 5월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어민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정화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3분기 활동에서는 차박, 낚시 등을 즐긴 관광객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쓰레기와 더불어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해안가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회복을 도왔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해양 생태계 보전 등 우리나라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22일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맞춤형 영양관리를 위한‘모두가(家) 함께, 비대면 건강 가족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건강 가족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가정에 영양교육 자료와 손질된 식재료를 배송하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SNS를 통해 제공되는 조리법을 따라하는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영양군은 건강 가족 요리교실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가족이 한 데 모여 음식을 조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화합으로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비대면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가족애와 정서적 유대감 형성은 물론, 균형잡힌 식습관 개선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설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심을 살폈다. 황 의장은 이날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내덕요양원’과 ‘충청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인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 의장은 이어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60여 명과 함께 청주 북부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황 의장과 의원들은 시장에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황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도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세대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거쳐‘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과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해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은 멘티인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을 멘토링하기 위해 MZ세대 공무원 15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1명의 멘티와 4~5명의 멘토로 구성, 3개팀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각 팀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MZ세대 게임(밸런스 게임, MBTI 검사하기)을 하며 세대 간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유희 교육장은“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무안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에덴노인 전문요양원, 미소드림 노인요양원, 용학 노인 요양원 순으로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현 의장은“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강진군의회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강진은혜원, 강진자비원,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소고기, 과일, 생활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김보미 의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강진군의회가 9월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3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강진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1건 ▲2023년 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 1건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15건을 원안가결했으며,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약 6.5% 증가된 6,302억 5,998만원이 증액됐으며, ▲강진미술관 운영 및 기본계획 수립 ▲강진버스여객 터미널 부지매입 교통 및 물류 등 7건에 대해 예산 8억 6,846만 원을 삭감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경숙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및 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김태섭) 주관으로 ‘제21기 민주평통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태섭 협의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목표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민주평통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홍승표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이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자문위원 안내 및 활동 방향 동영상 시청 후, 협의회 임원에 대한 인준 및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섭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통일이라는 한민족의 숙명적 사명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구리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편안한 추석 되세요” 추석 연휴 기간 교통·방범·의료 등 특별 대책 정보 알려드려요. 추석 연휴 중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9.28. ~10.1.) 9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자정까지 무료로 고속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하이패스 차로 통과시 자동으로 ‘0원’ 처리 · 일반 차로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 받아 진출 요금소에서 지불 경찰 총력 대응 특별 방범대책 시행(9.18.~10.3.)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 112 중심 신속 출동태세 유지 · 공항·기차역·터미널 등 경찰특공대 동행 순찰 · 환전소·편의점 등 순찰 강화 골든타임 놓치지 않도록 응급환자 이송에 소방헬기 지원(9.28.~10.3.)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이송과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소방항공대, 소방헬기 32대, 490여 명 인력이 비상 대기합니다. 택배 기사님들 부담 덜도록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9.18.~10.14.) 원활한 배송과 과로 방지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페라 문화활동 공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와 여가선용,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는 오페라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5일부터 22일까지 한중문화관(원도심)과 하늘문화센터(영종국제도시)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오페라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공연을 처음 관람한 한 어르신은 “처음 접하는 오페라 공연에 설레고 가슴이 벅차올랐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오페라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총 2,016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 사회활동의 기회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