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181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 과자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는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 1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까지 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천시 청년아동과장은 “약소하지만 어린이날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자 마련했다."며, “각 가정에서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가족의 가족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된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나들이(상반기)’에 참여할 장애가족 15가정(가정별 2명)을 5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장애가정 보호자로 구성된 준비운영단과 함께 계획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가족나들이는 당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일대를 여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복지관 내방 후 신청서 작성하면 되며,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가족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한글파일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2일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 공연‘벨벳토끼’를 선보인다. 공연‘벨벳토끼’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되며 판소리, 민요, 전통연희가 조화를 이루는 어린이 소리극이다. 2021년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내 수준급 젊은 국악인들과 서양 고전을 전통예술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본 공연은 영국 작가 마저리 윌리엄스의 동화‘더 벨벳틴 레빗(The Velveteen Rabbit_How toys become real?)’를 원작으로 한다. 영어권에서는 TV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무용극 등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고전 동화다. 국내에서는 창작집단‘타루’가 최초로 무대화했다.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 아이의 애착 인형이 된 벨벳 토끼가 아이가 주는 사랑 덕분에‘진짜’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린이와 장남감들의 이야기를 전통 예술의 소재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공감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중리동 체육회가 지난 2일 이천단월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체육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리동 체육회는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이동식 공 수납함, 축구공 10여개를 이천단월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진숙 이천단월초등학교 교장은 체육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축구는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활동이며 덕분에 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체육회가 후원한 체육물품은 학생들의 체육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발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지난해에도 단월초등학교에 농구공과 공 수납함을 기탁한 바 있다. 평소에도 체육회는 각종 기부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태식 체육회장은 “중리동 체육회 회원님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한 체육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중리동 체육회가 지역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큰 꿈을 가지고 자랐으면 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모가면주민자치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2일 다목적관에서 ‘우리동네 어린이 모두 모여라’ 어린이 잔치를 개최했다. 모가면은 농촌 고령화와 출산율 저조로 인해 지난 해 태어난 아이는 4명이었다. 이에 모가면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총회에서 ‘우리동네 어린이 모두 모여라’라는 안건을 의제로 올렸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어린이날 잔치는 1부 미취학 어린이, 2부 초등학생 어린이들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모가면 어린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모루인형 등 만들기체험, 에어바운스, 직접 만든 소떡소떡 등 작지만 알찬 이벤트로 모가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마술쇼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술이 펼쳐질 때마다 환호성과 감탄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으며, 만들기체험은 영유아, 초등생별로 따로 준비하는 세심함으로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모가면 어린이날에 참석한 부모는 “우리 모가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모가면주민자치위원분들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어디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마술쇼·버블쇼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은 5월 2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중인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 지난 참여자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 서흥식 회장이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주위원을 여덟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박희주위원은 장호원읍 협의체 위원이며 30여년 넘게 적십자청미봉사회, 키와니스클럽 등 봉사 활동을 하여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동참자로 지명됐다. 박희주위원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봉사한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광래)에서 지난 2일 세종대왕면을 관통하는 42번 국도변 일대에서 체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쓰담걷기 활동을 펼쳤다. 쓰담걷기는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활동인 플로깅(신조어)의 우리말 순화어이다. 봄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투기로 인해 도로변이 지저분한 것을 보고 여주시 도자기 축제를 앞둔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쓰담걷기 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쓰담걷기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증진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정화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이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의 설명이다. 특히, 42번 국도 주변을 정화하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국도를 이용하는 외부인들에게 깨끗한 세종대왕면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었고 국도변 쓰레기 투척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한몫을 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세종대왕면 직원들은 앞으로도 쓰담걷기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쓰담걷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쓰담걷기는 건강도 챙기고 쾌적한 도시환경도 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인 상품초(교장 나경준)와 산북어린이집(원장 심성숙)을 방문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친구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관장 홍이장군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 젤리를 재학생 65명, 병설 유치원 재원생 6명, 산북어린이집 원아 37명 전원, 총 108명에게 전달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어린이날을 맞아 오월처럼 푸르른 친구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초등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5월 2일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합동 도움창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운영방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했지만, 24년 도움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의 나이제한을 두지 않고 대상자를 확대하여 신고편의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들은 신고지원을 받기 위해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를 지참해야 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 사업자, 종교인 등 소규모 사업자 유형에게 주로 발송되며, 기타 유형 방문시 별도 신고를 안내하되 가능한 경우 상호파견된 세무서 직원과 협업하여 신고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과 차별점은 도움창구과 자기작성 창구(납세자 스스로 신고 가능한 창구) 외에도 ARS신고 창구를 마련한 것인데 이는 납세자들이 창구에서 간편하게 ARS번호를 눌러 신고할 수 있는 창구이다. 창구 내에는 전화기와 ARS신고 방법이 적힌 배너를 배치할 예정이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