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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크리스마스 특집 생활문화아카데미 '생긋' 성황리 종료! 사전 예약 3일 만에 마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크리스마스 특집 생활문화아카데미 ‘생긋’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생활문화센터 덕풍, 미사, 감일에서 총 3개 프로그램, 18회차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예약 시작 3일 만에 모든 클래스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약 220명이 참여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빛나는 크리스마스 '글라스아트 리스 도어벨 만들기', 크리스마스 나무 향기 '가족 목공 체험', 나만의 시그니처 DIY '전통주, 수제맥주 만들기'를 진행하여 참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감일동 주민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 목공 체험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며, “내년에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다”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각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생활문화센터가 문화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여가 시간에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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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치매안심도시 한걸음 더!… 치매극복선도단체·안심 가맹점 5곳 확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2월, 지역 내 기관 및 사업체 5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법인·단체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 37개소를 비롯해 치매극복선도학교 1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4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이천시남부노인복지관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가까운약국, 현대부동산공인중개사, 빼어날수헤어, 고영은공예스토리 등 4개소이다. 이천시남부노인복지관 외 신규 단체·가맹점들은 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 아래 ▲지역사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및 연계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환자 실종 및 배회 시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자원봉사활동 및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이천시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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