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염원이 담긴 프로축구단 창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은 지난 26일 미르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활용하고 2026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용인다운 시민구단’을 목표로 창단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K리그 가입을 신청하면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출된 서류에 대해 심사와 보완 절차를 거쳐 이사회를 통해 안건을 상정하고, 이후 총회에서 최종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연맹 가입은 창단 기획이 체계적으로 준비됐고, 법인도 이미 설립되어 있으며, 가입 심사에서 중요한 요소인 유소년(U-18) 유스팀도 갖춰져 있어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며 용인FC(가칭)가 돌풍은 아니더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달 27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 필요한 물품을 파악 후 대신 구매 전달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규윤 위원장은 “장보기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소외계층의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좀 더 세밀한 관심을 갖고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1동에 있는 한일교회는 지난 6월 28일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섬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아동·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합문화쇼핑센터에서 티셔츠, 백팩, 생활용품 등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찬호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섬김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일교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쌀, 학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용인 캐리비안베이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평택 땡큐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해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숙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좋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경기도청,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 주변의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특히 과거 침수 피해를 겪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로서 큰 의미가 있다. 자율방재단 및 관계 기관은 미송아파트 인근 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한병헌 서정동 자율방재단장은 “침수 피해는 예고 없이 반복되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막힘 여부, 오염 정도, 배수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시켰다. 또한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하수구 관리 요령 및 침수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민관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가구의 위험 요소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7일 오성면 주차장 부지에서 헌 옷 모으기 활동을 진행했다. 녹색 성장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3R(Reuse 재사용, Recycling 재활용, Reduce 줄이기) 활동의 하나로 펼쳐진 이번 활동은,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각 마을의 헌 옷을 모으고 정리해 평택시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해 헌 옷을 재활용하는 활동이다. 이날 약 3톤의 헌 옷을 수집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실천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좋은 오성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환경지킴이와 지역 사랑을 위한 적극적인 부녀회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영농폐기물 수집, EM(친환경 미생물) 활용, 일제 대청소, 감자 농사, 김장 나눔, 생필품 후원, 각종 반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녹색·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탄면 주식회사 티더블유가 지난달 30일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 및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또는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한다는 취지의 사업으로, 티더블유는 지난 2023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티더블유 직원, 자원봉사나눔센터 봉사자, 서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암저수지와 수월암교차로 등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티더블유 행복홀씨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서탄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춘성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깨끗한 서탄면을 가꾸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bs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무더위를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10가구에 여름 냉방 용품(써큘레이터)을 전달했다. 계절 물품 지원 사업은 홀몸노인, 저소득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계절 물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는 유난히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며 “냉방 물품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뜰히 살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청북읍 주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예비)여성창업자들의 실전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꿈마루 뿜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마루’의 디딤돌 창업동아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제품의 시장성과 반응을 사전에 확인 할 수 있는 실전형 창업 체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판매 물품으로 직접그린 그림, 인형고리, 책갈피, 액세서리, 뜨개용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소장하고 싶어할 수공예품들이 선보이며 참가자들은 창작품을 통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시장에 시험해 볼 수 있다.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회차(2025년 7월 2일, 09시~17시, 안성시 평생학습관 1층 후문) 2회차(2025년 7월 3일, 11시~14시, 안성시청 구내식당 앞) '꿈마루 뿜뿜마켓'은 단순한 플리마켓을 넘어 안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창업 지원서비스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업의 전 단계인 아이디어 발굴부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안성시지부에 위탁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3시간의 법정의무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근로기준법과 세무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반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사)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연중 온라인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영업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호수관광개발 및 하늘전망대 완공으로 안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먹거리에 대한 고민과 관광객 응대를 위한 영업 노하우를 만들어가길 바라며, 새로운 소비 흐름 창출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7~8월 新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의 어려움 타개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