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안심, 평동안심, 노후 튼튼’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본 사업은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하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간편 검사 제공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한 간편 검사를 진행하여 치매 위험성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이 발견된 경우, 어르신들이 적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 치매 관련 기관 홍보 및 정보 제공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보건소) 및 치매 관련 기관들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치매안심센터(보건소)와의 긴밀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행사를 4월 5일부터 6일까지 황구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기획행사가 있고 벚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끽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봄날의 즐기며 황구지천변에 따라 자연친화 기획행사인 ▲EM흙공 체험존 ▲이색자전거 체험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등 가족단위로 직접체험이 가능하다. 4월 5일의 무대공연은 수원시립공연단, 권선여성합창단, 청소년 댄스팀, 지역가수 등 4월 6일에는 버스킹공연을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생활실천 테마로 기획된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다채로운 홍보·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존을 운영되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풍성한 봄축제가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수원시의 대표 벚꽃명소가 자리매김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는 14일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5년도 운영계획과 추진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는 대표 김희영 의원을 중심으로 이상욱(간사), 이윤미, 신현녀, 김영식, 안지현 의원 총 6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통한 용인시 역사종교문화 관광자원의 세계화를 목표로, 올해에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용인특례시 협의체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영 대표는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는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국제행사지만 용인시 종교문화 유적지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올해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차원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가시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4월부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 환자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돌봄 제공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간존중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를 정식 도입해 2023년부터 공립 치매 돌봄 시설에 적용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인천 내 공립 치매 시설(인천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치매안심센터,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시립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총 356명의 치매 돌봄 종사자(전체 종사자의 66.9%)가 4일 과정의 휴머니튜드 돌봄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의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휴머니튜드 돌봄 기법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24년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효과성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인천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에서 휴머니튜드를 적용한 치매 환자는 항정신병약물 사용이 줄어들고 낙상 위험이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또한, 돌봄 종사자들은 치매 행동증상(BPSD) 관리 기술이 향상됐으며,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완화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nb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시흥시 한의사회와 의사회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건강에 취약한 경로당 70곳을 대상으로 한의사ㆍ의사ㆍ간호사 등 전문의료진이 참여해 기초 건강 체크, 만성질환 관리, 관절염 및 통증관리, 영양 식단 및 운동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도 제공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오는 4월 2일까지 ‘2025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운영’ 용역 기관 3곳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농지법, 귀농귀촌 정책의 이해,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운영에 선정된 기관은 ▲밭작물 및 특용작물 (110명) ▲약용약초 작물(65명) ▲발효 등 식품 가공(25명) 등의 특화 과정을 개설할 수 있으며, 교육 인원당 7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은 평생교육법 제2조에 의해 설립된 대학부설 평생교육 기관으로, 과정별로 이론과 현장실습이 가능한 1곳씩 총 3곳을 선발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나라장터 공고 게시판 또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2일 오후 2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귀농귀촌대학을 운영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 녹지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입직원과 함께 봄꽃 씨앗 파종을 실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단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인근 녹지대에 대표적인 봄꽃인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 씨앗을 파종하여 지역주민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2018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건강한 수목 가꾸기, 환경정비, 비료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봄꽃 씨앗을 송도국제도시 기업의 지원으로 지역주민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에게 봄의 완연한 정취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가을 꽃씨앗 파종까지 실시하여 계절별로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하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서순남)는 지난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담아내기], 청소년동아리 연합회[극한] 14개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활동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자리로 청소년들의 열정과 기대로 가득찬 분위기 속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 간 격려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및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들에게 임명장 과 입학증서를 수여하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 대표들은 앞으로 1년간 펼쳐나갈 다채로운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레크레이션으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내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극한] 회장을 맡은 이성민 청소년은 “또래들 간 즐거운 시간과 다른 자치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숲에서 만나는 특별한 축제 여행. 산림청이 전국의 산림과 관련된 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상반기 '봄꽃·임산물 축제 전국지도'를 발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저소득 노인의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의 온라인 신청이 3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제 간병비 지원이 필요한 신청자들은 ‘경기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보호자가 방문 없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한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돼 가족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며,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서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20일 사업에 참여하는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한 바 있다. 신청을 원하면 먼저 간병 서비스를 받은 뒤,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를 지급하고 간병사실확인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