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9일 기흥구 보정동 266-4번지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 공동주택단지의 품질 점검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용인시 품질점검단과 함께 품질 점검에 참여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지하 3층 지상 36층 4개 동 7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다.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용인시건축사회 건축사 3명과 관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기술자 6명으로 구성된 ’용인시 품질점검단‘과 함께 현장사무실에서 시공사의 사전 설명을 듣고 표본 세대, 커뮤니티 시설, 지하 주차장, 외부 공용공간 등의 시공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 시장은 “우리 용인에 많은 시민들께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만큼, 사소한 하자라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하이브엘 현장은 대체로 큰 하자 없이 시공이 잘 이루어졌다고 들었는데,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함 없이 만족스럽게 입주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가 최근 양지면 공동주택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하는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5월 13일 용인에서 정식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마평동 704번지의 옛 용인종합운동장의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SERI PAK with 용인’은 시설 내에 가상스포츠 체험실, 북 카페, 전시 공간, 복합 커뮤니티 등을 갖췄다. 시는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이곳을 스포츠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옛 용인종합운동장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박세리 전 감독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과 2024년 11월 ‘옛 용인종합운동장 근린생활시설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스포츠·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시가 박세리 전 감독의 바즈인터내셔널과 적극 소통하며 협력한 결과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출범하게 됐다”며 “이 공간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드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8일 15시 경기도의회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등 경기도 교원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현장의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배치 관련 최적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교육활동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인솔교사를 보조하는 인력인 ‘보조인력’의 배치 기준·방법 및 역할 등에 대한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하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학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개최됐다. 세 단체 관계자는 “교사들은 현장체험학습 중 책임과 의무를 다했음에도 현장체험학습에서 일어난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며 “현장에서 교사들이 안심하고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보조인력 배치 기준 및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현실적으로 현장체험학습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 책임을 인솔교사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교사들의 현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2」가 28일 ‘용인시 역사종교문화 관광 콘텐츠 및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체계 개발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인시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로이스컨설팅 용역 관계자가 참여해 연구 과업의 방향성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대건 신부‘를 중심으로 한 용인형 종교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을 위한 용인시와 천주교 간 협력체게 구축 방안 마련을 주요 과업으로 추진한다. 김희영 대표는 “은이성지 등 김대건 신부와 관련된 용인시의 소중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며, ”세계청년대회와 연계해 용인이 국제적인 역사·종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간사는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용인시의 역사와 종교문화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수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시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시정 비전으로 내걸고, 시를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혁신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이뤄지지면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 시는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코자 지난해 2월 ‘SK하이닉스 Fab 조기 착공 추진을 위한 건축허가 TF’를 발족, 영향평가 심의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등 노력으로 지난 3월 SK하이닉스 팹(Fab)의 첫 삽을 떴다. 시는 SK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팹 건축공사 때 4500억원 규모의 인력·자재·장비 등 용인지역 지역자원을 활용토록 했다. 또 팹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인사이트: 1.0 기초 입문’을 주제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절차의 기초 이해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 관련 주요 법령,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계약 업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유익했고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계약 인사이트: 2.0 심화 과정’도 운영하여, 실무 중심의 연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고덕동 체육회는 29일 오전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관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 모두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고덕동 체육회는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고덕동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평택시 동삭동은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원 전체가 따뜻한 뜻을 모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특별모금 운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별모금 200만 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산불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삭동 10개 단체연합회 최성원 회장은 “산불로 생활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산불 피해가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동삭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4일 통복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통복천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알뜰장터와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진위면이 지난 27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와 함께 진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북부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진위천유원지와 진위향교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적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손삼주 회장은 “많은 회원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신뢰받는 평택북부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위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