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 내 학교 도서관 사서 연구회인 중고등 사서 교사 분과는 11월 28일 상우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도서관을 활용한 정보수업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중고등 사서 교사 연구회는 지난해 중등 문해력 교육을 위한 청소년 단편 도서 연구를 진행하며 필요한 자료를 만들고 새로운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연구회는 그 연장선에서 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 활용 수업 모형을 연구하고 사례를 나누는 연구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의정부 중,고등학교 사서교사 연구회 회원들이 (송양고, 발곡고 , 부용중, 상우고, 호원중, 훈민중, 발곡중)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회의 목적은 다양한 정보원을 활용한 도서관 정보 활용 수업 개발 및 교과 학습에 연계된 도서관 수업 모형 개발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독서 수업 프로젝트, △정보원 연구를 통한 협력수업 모형 사례, △도서관 진로 체험 수업, △학년별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도서관 교육 연수 모형 등 사서 교사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도서관 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과천 디지털・AI 교육 협력으로 지역 맞춤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11월 26일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 및 연구회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회를 운영했다.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함께 그려보는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교육’이라는 취지로 주요 과정은 ▲ 특강, 안양과천 디지털・AI 교육 도전과 과제에 대한 AI・디지털 시대,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의 변화 ▲ 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Ⅰ 학교 교육과정 중심 디지털 교육, 학교를 만나다 ▲ 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Ⅱ 디지털 교육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학교를 만나다 등 이다. 현장 소통 및 공유의 장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내실화 뿐만 아니라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학교와의 활발한 소통과 공유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ㆍ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 센터의 이해 및 학년말 업무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관계 회복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제로 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 처리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폭력 제로 센터’는 2023년 하반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 사안 처리, 피해 학생 전담 지원, 관련 학생 관계 개선 지원 및 관계 기관 연계 등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 강화와 교육적 해결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5일 강화 라르고빌에서 관내 학교장과 교감 40여 명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이용한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망'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관리자들의 디지털 교육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이원찬 회장은 AI 강화학습, 알고리즘,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교별 혁신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기술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 및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교육 리더십 연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2일, ‘2024년 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총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청소년 상담활동 강화를 위해 1988년에 발족한 37년 된 봉사단체로, 매년 수원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간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의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함께 한국융합심리상담교육협회 회장 정진숙을 초빙하여‘사티어 의사소통 유형’에 대한 특강을 마련하였다. 고혜영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회장은“수원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교육장님과 위(Wee) 센터에 감사하고,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급단위 집단상담을 지원한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관내 학교의 다문화 학생 담당 교사 및 학적 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학생 학적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학적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적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현장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학적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국내외 학적 제도의 비교, 관련 법규, 학적 변동 처리 절차, 학부모와의 소통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채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담당자는 “이번 학적 관리 연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에 진입하는 절차를 숙지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발간 3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제시하는 비전 및 정책 등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학교에 적극적인 유네스코 홍보 챌린지를 독려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 SNS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대외적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교 교사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성취평가 결과, 이렇게 분석해 보세요!’ 영상자료를 제작해 보급했다. ‘성취평가제’는 ‘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설정한 기준에 따라 개인의 성취도를 판단하며 무엇을 알고 실행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교사의 성취평가제 이해도와 성취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했다. 모두 5차시로 이루어진 영상자료는 유튜브 ‘경기교사온(TV) 중등’에 탑재했다. 주요 내용은 ▲성취평가 결과분석의 의미와 목적 ▲성취평가 웹 앱 프로그램 사용 방법 ▲성취평가 결과분석 사례(1~3)로 구성했다. 특히 성취평가 결과분석 사례는 ▲선택형 100%로 구성된 지필평가 ▲수행평가 100%로 구성된 평가 ▲선택형과 논술형 평가가 혼합 구성된 지필평가로 구분해 소개했다. 각각 다양한 사례와 함께 결과분석 방법을 설명해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영상 보급으로 교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영양·식생활 교육 뮤지컬 공연으로 유치원 현장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영양교육 인식을 높인다. 또한 누리과정과 연계한 현장 방문형 공연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확대해 바른 성장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8일 북부청사에서 유아 맞춤형 찾아가는 영양·식생활 교육인 ‘알록달록 아기 돼지 삼 형제’ 뮤지컬 공연을 마련한다. 교육부·경기도교육청 주최, 한국교육환경보호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유치원 8곳의 원아 423명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앞서 지난 9월 27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유치원 10곳의 원아 516명이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뮤지컬 공연을 통한 영양·식생활 교육은 ‘2023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유아 눈높이에 맞는 유아 급식 노래와 동요, 율동 활용 뮤지컬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공연 시작 전 박수 놀이로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본공연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뮤지컬을 통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6일 관내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적응 지원 직무아카데미 과정인 ‘규장각’ 1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규장각’은 유능한 청년 학자들을 선발하여 수련하도록 정조가 만든 도서관이자 정책 연구 기관으로 수원 지역은 정조가 축조한 수원 화성이 위치한 지역이다. 이에 착안해 올해 수원교육지원청은 신규자 현장적응 지원 직무아카데미 과정명으로 ‘규장각’을 사용하고 있다. 본 과정은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력 향상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급여 ▲학교회계 ▲물품 및 재산관리 ▲복무 등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매월 1회 이상 총 9회 운영됐다. 특히 7월과 11월에는 취약분야인 급여 업무와 세대 간 소통 등 소양교육으로 편성된 '행정캠프'를 운영하며 신규공무원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규장각’ 마지막 연수는 2024년 신규공무원과 실무수습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직 가치관과 에티켓을 주제로 소양교육과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신을 돌보는 시간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