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11월 23일, 이천 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성장 나눔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이천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로, 도자기를 빚듯이 아이들의 꿈을 빚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올해 다다꿈빚 공유학교, 문화예술 공유학교, 창의과학 공유학교, 이천 HUG공유학교, 반도체 공유학교, 학습코칭 공유학교, 우보만리 공유학교(한국어 교육) 등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댄스, 바이올린,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나카 만들기, 코딩, 3D 모델링, 외과의사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은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림책 그리기, 이모티콘 전시 등 창의적인 활동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이천시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해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11월 20일에 열린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법령 개정과 이를 뒷받침할 도 교육청의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9.27 교육부의 제도 개선안을 언급하며, "현재 경기도 내 통합교육청 운영 체계는 지역 밀착형 교육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지방교육자치법' 및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교육청은 국회의 법안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국회를 방문해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단순한 모니터링 이상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요구하며, "국회의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법령 개정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모든 교육지원청에 대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신설 부지 선정 및 행정 절차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을 인천중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2024 남부 유치원 빛남 수업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치원 수업 연구와 나눔, 성찰을 통한 유치원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연구하고, 3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며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참관한 한 교사는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료 교사가 생겨 기쁘고, 유치원 수업 변화와 교사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가는 남부 유아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과 21일 양일간 ‘남부 결대로자람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부 관내 26개 결대로자람학교 교장, 교감, 업무 담당자들은 이번 협의회에서 ‘2024 남부 결대로 자람 학교 아카이빙북’을 중심으로 1년 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아카이빙북은 2021년부터 시작된 남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으로 읽걷쓰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교혁신 사례, 학생 자치와 학부모 자치 사례 등을 담았다. 특히 이번 네트워크는 ‘남부를 품은 출판 전시회’와 연계 운영되어 결대로자람학교뿐 아니라 결대로 우리 학교에서 펴낸 다양한 읽걷쓰 출판물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네트워크 협의회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토대로 앞으로 학교혁신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 지원관 및 관계 개선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후 피・가해 학생의 정서 및 관계 회복을 위한 갈등 조정과 학생 성장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피해 학생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피해 학생의 지원과 관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문제”라며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연수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약 1달간 관내 희망 초․중학교 200학급을 대상으로‘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학교폭력 사안이 증가하여 딥페이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학급별로 진행되는 예방 교육은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을 알리고, 딥페이크 대응 방법,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생 중심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체계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지원 기반 조성, 역량 강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생 맞춤 통합지원의 필요성, 사업의 이해, 체계 구축 방안,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신설 학교 개교 준비 점검단 1차 회의’를 25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사, 급식 및 보건, 통학로 안전, 시설 공사, 예산지원 등 분야별로 개교추진 현황을 검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보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갖춘 으뜸 학교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서구에서 살펴보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 기후생태환경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교사들의 환경 문제 인식을 높이고, 학생 대상 생태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구의 유일한 섬인 세어도의 생태환경을 탐방하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청라 폐기물센터를 견학하며 쓰레기 문제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등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 생태 기반 환경 교육에 관심은 많았지만, 학생들에게 적용할 주제를 찾기 어려워 연수에 참여했다”며 “실천과 체험 중심의 교육 소재를 발굴하고 생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기후생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 강화도 꽃마니에뜨락에서 학부모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순무 김치와 배추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이 김치는 안젤로제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