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상황실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도내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9개 시험지구 344개 시험장에서 모두 15만 3,600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상황실 구축 이후 많은 분께서 고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수능 준비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날에 내부요인이든 외부요인이든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수험생과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수능시험에서 학생이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상황실 방문 전,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가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4 기초학력보장 기초수학지도 현장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기초수학 전문교원인 이희천 교사를 초청하여, 기초수학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학급운영 및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수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렉켄렉’과 눈으로 보면서 계산하는 ‘분수막대’등을 사용한 실습 중심 소그룹 대면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눈에 보이는 다양한 교구로 학생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원들의 기초학력 보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AI’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를 11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운영한다.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는 11월 22일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 11월 23일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로 진행된다. DAY 1,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관내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정보교육 사업 운영교, 시흥지역 에듀테크 연구 네트워크의 활동 나눔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활동 평가 및 기록에 관한 강의와 세미나가 펼쳐질 예정이다. DAY 2,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를 통한 미래교육과의 만남’을 주제로 선도학교의 프로그램 체험 및 사례 전시, VR/AR 등 실감형 컨텐츠 체험,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AI 체력/체형 검사, 블록을 활용한 3D 체험 및 홀로그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3일 지역 유관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화의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길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읽걷쓰’ 독서문화교육을 실천하는 강화 작은 책방 4곳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 발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에서 교사 대상 ‘디지털(AIDT)기반 성과나눔 및 수업 사례 공유연수’를 개최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 참여자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사 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AI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수업방식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공·사립초등학교 초등돌봄전담사 97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경연초등학교 강상희 초등돌봄전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돌봄교실 입반 절차와 학생 안전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56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 마음 채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됐고 감정소진 예방과 번 아웃 탈출 교육, 힐링 체험활동, 그룹별 네트워크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들은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사들의 소진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소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꽃꽂이 클래스 △퍼스널컬러로 매력 UP △쌀베이킹 클래스 △핸드메이드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스스로 내면을 돌보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재충전하여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과 12일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점검 및 운영 지원을 위해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지원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교육청-지역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방법 △강사 선정과 관리 △학생 참여도 △예산 집행 현황 △학생 안전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지속적인 피드백으로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다른 기관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청은 지난 12일 관내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부장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각급 교장, 오후에는 교감과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 및 정책 흐름, 관리자와 담당자의 역할, 체계 구축 안내 및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하반기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대, 지원청 내 학생맞춤지원단 운영,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으로 학교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로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을 활성화하여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