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 화성오산학생예술제 음악영역’을 개최했다. 2024년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는 상반기 5.29. ~ 5.31.까지 미술전시회가 운영됐고, 하반기에는 음악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K-문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 1,041명에서 올해는 총 2,09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음악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34개 팀의 현장 공연과 65개 팀의 온라인 공연이 이루어졌다. 음악 공연은 매일 다른 장르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첫날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둘째 날에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과 뮤지컬이 선보인다. 셋째 날에는 △난타 △댄스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밴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11월 8일과 9일 화성 롤링힐즈에서 ‘2024 성남 AI.디지털 수업 선도교사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5년 교육부 AIDT 도입 및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초등교사들의 AI.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10차시 직무연수로 진행됐다. 대구교대 컴퓨터교육과 심재권 교수의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모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AI.디지털교육과 다양한 교육주제를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을 연수생들이 직접 설계해보는 실습 연수로 진행됐다. AI.디지털기반 수업 프로젝트 설계 실습을 진행한 메인 강사 용인둔전초 교사 전우열은 AI.디지털기반 프로젝트 수업은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수업이며, 다양한 융합주제 프로젝트 수업을 직접 설계하여 자신만의 수업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교사 수업 성장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AI.디지털 교육 이해뿐만 아니라, 나만의 수업 브랜드를 설계하는 수업역량 향상에 큰 도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점 워크숍’을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고 가치를 발견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워크숍은 강점 카드 탐색, 강점 검사, 강점 자랑, 강점 탐험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모둠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북부영재교육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북부영재교육원은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융합캠프, 맞춤형 진로캠프, 독서활동, 창의산출물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수료생들은 “영재교육원에서의 경험은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과학 실험실 안전 관리 담당 실무사 및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부과학교육관에서 ‘마음 챙김과 함께하는 과학 실험실 안전 관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한 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실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과학실 안전 관리 및 운영 사항, 과학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 실시 등의 강의와 마음 챙김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한 연수 참여자는 “실제 운영 사례 중심의 강의와 마음 챙김 체험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 담당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실험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청은 오는 12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급을 대상으로‘신나고 즐거운 우리교실’학급 개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동작, 심리치료사가 학교로 찾아가 ‘놀이 중심의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총 6차시의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급 내 긴장 해소, 올바른 감정표현, 소통, 관계 형성을 돕고, 담임교사의 학생 지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여고 기숙사 이전 사업의 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외부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여건 개선이 필요했던 기숙사를 교내 옛 강화여중 자리로 이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국가유산청 문화 유산심의, 10월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 건축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996㎡ 규모로 계획된 기숙사는 2인 1실로 구성된 90실과 시청각실, 동아리실, 면학실, 체력 단련실 등 학생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시설들을 포함하고 있다. 7억 2천만 원의 설계용역비가 투입되는 이번 설계 공모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11월 중 공고되며, 내년 1월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자에게 기숙사 이전 사업의 설계 용역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강화여고의 학교 기숙사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이 11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지원청별 올바른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당부했다. 먼저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운영 중인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확인하는 한편 일부 용어 사용에 대한 개선과 학부모,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국악 오케스트라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오케스트라'라는 명칭 대신 '국악관현악단'과 같은 전통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의견 제시와 함께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용어의 선택에 있어서 교육적 차원에서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는 유보통합 혁신지구로 지정되어 지역 교육청, 시청 및 인근 대학과 협력하여 유아와 보육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 역시 ‘유아 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광명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프로그램과 관련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다양화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프로그램 질을 잘 관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공유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군포의왕·광명 교육지원청은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서영 의원은 광명교육지원청이 개설한 ‘위풍당당 학습코칭 공유학교’에 대해서 “효과성 검증 및 코칭의 전문성이 부족했다”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공유학교’의 가장 큰 목적이 교육격차 해소라는데 비춰보면, 두 지원청 모두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적은 것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1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열린 2024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부교육장 직급 신설’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은주 의원은 “교육부의 9.27 발표와 앞으로의 교육정책 기조에 따라 지역사회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실질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리더십 체계가 필요하다” 며 교육지원청의 ‘부교육장’ 직급 신설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9.27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계획’의 목적은 학교 현장의 교육 서비스 수요에 탄력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지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 실현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교육지원청에 ‘부교육장’이 직위가 신설되면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와 업무 협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위상의 불균형을 해소 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춘 교육정책 실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