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오후 2시에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I LOVE 아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I LOVE 아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매원초, 수원시아동참여위원회,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돌봄수원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 캠페인에서 ▲아동권리·아동학대 관련 OX퀴즈 ▲아동학대 Zero 서명운동 ▲아동권리 스티커 부착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과 매원초 사랑愛 통통봉사단이 운영하는 ▲키링만들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나 방임 등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행위나 환경 등을 모두 포함한다”며 “위기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 1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2025회계연도 양평교육지원청 본예산(안) 편성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평교육지원청 ▲2025년 교육지원청 운영비 ▲현안 사업 (관용차량 교체, 청사 변압기 및 배전반 교체, 청사 기록관 내 항온습기 교체, 양평학생야영장 환경개선) ▲특별교부사업 (개군중 도서관 증축, 양일고 체육관 전면보수, 강상초 운동장 정비) ▲내시 사업 ▲25년 예산 증감 내역 등 ‘25년 본예산(안)편성에 대한 설명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학생들이 학교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시설 환경개선, 각종 센터 운영 및 지원 방안 모색,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운영 방안에 대해 대처 방안을 준비하여야 한다. 그리고, 오늘 논의한 자료를 토대로 도의원으로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은 11월 2일 ‘농촌체험 장만들기’를 시작으로 ‘펀펀 창의력 교실’등 7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안양과천 관내 47개 초교 3천 8백 여 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여한다. ‘농촌체험 장만들기’는 안산시에 위치한 상록수된장마을에서 11월 2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6회 운영되며 600명의 가족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콩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 식품의 역사와 우수성을 학습하고 된장을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쁜 직장 일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주말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를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은 행복하고 학부모는 안심하는 따뜻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IB 프로그램 이해 및 실습 연수를 통한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일 IB 수업-평가 실행학습 연수를 운영했다. 중・고교 IB 후보학교 및 관심 학교 교사, IB 연구회원 및 교과 담당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IB 수업-평가 역량강화를 통한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이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요 과정은 ▲ IB 개념 기반 학습의 이해, ▲ 교과군별 IB 수업과 평가 설계, ▲ 우리의 수업 속 IB 적용하기 및 IB 유닛플랜 요소 이해와 실습 등이다. 교과군별 실습 위주의 연수를 통해 관심 학교・후보 학교 및 학교 현장에서 IB 수업-평가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IB 수업과 평가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IB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인천 남부 Wee센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학교폭력 피해 사안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과 감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 인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임현정 센터장은 ‘자녀의 안전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이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특징과 대처 ▲교실 속 다양한 가·피해 사례 ▲2차 피해 이해와 방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즘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안과 자녀에 대한 보호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인터넷 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교육지원청과 Wee센터는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위기 상황에 대한 학부모의 적극적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운서초등학교의 내진 성능 향상 등 안전한 교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진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의 내진 보강 투자 확대 계획에 따라 남부교육지원청은 2029년까지 관내 내진 보강 공사 사업을 완료하는 중기 계획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운서초 내진 보강 공사는 선형 해석 결과 1층에 철골 브레이스 2개소를 설치하는 공법을 적용하여 내진 성능을 확보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내진 보강 공사로 지진 발생 시에도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건물에 설치된 내진 시설물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진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진 보강 중기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지진 발생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관내 초·중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바로 알기 강화길 탐방’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인천형 세계시민 교육이 교육과정 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교사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기에는 계양산, 아라뱃길, 개항장, 송도 등 인천 곳곳을 탐방하는 ‘다 같이 걷자, 동네 한바퀴’ 연수를 진행했으며, 2학기에는 강화도로 범위를 넓혀‘강화길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교사들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민족의 숨결이 살아있는 강화도’, ‘강화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화 삼람성 △정족산사고지 △전등사 △양헌수 승전비 △강화고인돌공원 △대명헌 △조양방직 △강화산성 △외규장각 △대한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 등을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역사책으로만 접했던 강화도의 역사 유적들을 직접 눈으로 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강화도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가칭)동아시아국제학교 전환을 위한 인천한누리학교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가칭)동아시아 국제학교는 이주 배경 학생의 언어 강점 및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천한누리학교 본관동을 리모델링하여 15학급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학습공간의 유연성, 지원 공간의 복합성, 공용공간의 활용성, 동선의 효율화, 공간·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중점으로 공간을 설계했으며, 특히 홈베이스, 미래융합실, 글로벌 교육센터, 야외 막구조 및 데크를 설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간이 마련됐다며, 변화하는 다문화 사회의 교육 요구를 충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새롭게 조성된 교육 환경에서 이주 배경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담방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민방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사 지하에서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직원들은 초기 화재 진압 및 신속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진압 및 대피 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익혔다. 특히 화재진압 및 대피의 중요성을 위한 이번 훈련은 교육청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 능력을 키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일 관내 초등학생 60가족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행사 ‘늘솔길 공원에서의 읽걷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늘솔길 공원을 걸으며 자연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과 가족들은 늘솔길 공원의 △나무·풀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가을 풍경 △수련원 주변의 식물 등 4개의 코스를 탐방하며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생태 체험행사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를 살아가는 생태 시민을 양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