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1일까지 3일간 학교 담당자와 컨설팅위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체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2025학년도 운영 계획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 인근 지역 학교 간 협력 체계 구축 △ 운영상 애로점 해결 방안 모색 △ 수요자 중심 돌봄 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했다. 학교 담당자 사전 설문 및 컨설팅위원 사전 협의를 통해 안건을 마련했으며, 늘봄학교 운영 안내, 운영 사례 나눔, 운영 계획 협의, 질의와 응답 등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성과가 관내에 확산되고 늘봄학교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 지구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여 행복한 배움과 돌봄이 있는 인천형 늘봄학교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2023학년도 결산 분석 교육’을 3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0년 K-에듀파인 시스템 전면 도입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2023학년도 사립유치원 결산 분석 조치 사항 알림 △ 각 지적 사항별 K-에듀파인 시스템 내 처리 방법 안내 △ K-에듀파인 2024학년도 회계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산 편성부터 결산까지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 전반에 걸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유지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8일과 29일, 관내 결대로 자람 학교 학교장 하반기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관내 초·중 결대로 자람 학교 6개교의 교장과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계절학교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공유하고 학생 통학 등 읍·면 지역 학교 운영의 어려움과 강화 교육 발전 특구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극지연구소(KOPRI)를 방문하여 기후변화, 해양 생태 문제 등 연구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네트워크에 참가한 한 학교장은 “혁신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교 현장에 돌아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혁신 미래 교육의 동력은 학교 간의 소통이 핵심”이라며 “학교가 미래 교육을 위한 고민과 도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See-興에서 펼치는‘우리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사제 음악회를 개최했다. 배곧라라초중통합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 음악회에는 산책 나온 시민들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오케스트라, 풍물패, 리코더 합주, 우클렐레 연주, 가야금 병창, 우크렐레 연주, 밴드 등 분야도 다양했지만, 초, 중, 고등학생과 선생님까지 함께 어울리는 무대는 서로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산책을 나왔다가 음악회에 참여한 시민은 “음악도 아름답고, 학생과 선생님이 어울리는 모습도 아름다워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고,노을을 배경으로 음악이 흐르는 풍경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하면서 출연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의 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과 연계한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제 음악회로 진행된 See-興에서 펼치는‘우리들의 꿈’외에도 지역 예술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공연 지원하는‘See-興에서 그린 세상의 모든 음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2월에는‘See-興을 담은 우리동네 예술가’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학생평가’ 연수를 개최했다. 새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장의 학생평가 장학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달 28일과 31일 2회에 걸쳐 진행한 연수에는 모두 615명의 학교장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의 변화 및 미래형 학생평가의 방향 ▲성취평가제 운영과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고등학교) ▲논술형 평가 운영 내실화 방안(중학교)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맞는 학교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학교장의 장학 역량 신장 지원에 목표를 두고 기조 강연과 사례 나눔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을 연계한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 변화와 평가 관련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현황을 함께 나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맞춘 학생평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경기 학생평가 정책 추진에 학교장의 장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육과정 질의응답(Q·A) 도움 자료집’을 개발해 보급한다.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2025학년도에 고교 1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교육과정과 교과 구조, 학점 배당 기준, 평가 방식 등에 여러 변화가 있어 도내 고등학교에서도 새로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질의응답(Q·A) 형태의 도움 자료집을 개발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했다. 도움 자료집은 크게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사항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질의응답(Q·A)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질의응답(Q·A) 편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고교학점제의 이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학교주도 활동 시간과 진로연계교육 등 학교에서 주로 궁금해할 내용을 질문과 답 형태로 안내해 이해가 쉽도록 제작했다. 또한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학점 이수 인정기준과 최소 성취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매양중학교가 10월 30일 ‘IB 후보학교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공개의 날 매양중은 IB 후보학교로써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1학년 전체 수업을 공개하며 IB를 교육 과정에 적용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경기도 내 교원 및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IB교육에 관심있는 총 120여명이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했고, 수업 후에는 참가한 교원들과 함께 교과군별로 IB 수업 사례 발표 및 수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매양중은 IBO 워크숍 참여, IBO MYP 교과군별 연수, IBEC 전문가 과정 참여, FPD(IB 국제공인강사) 과정 참여를 통해 미래형 수업과 평가 ‧ 깊이 있는 수업 ‧ 사유하는 수업 등 IB 월드스쿨(인증학교)로의 준비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도 △ 2024 IB 관심학교 운영 지원(동부초, 역동초, 경안중, 미사강변중) △ 2024 대상별 IB 교육 설명회 및 연수 등을 운영하여 광주하남 IB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2024년 10월 30일 10시 을지대(성남캠퍼스)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학의 교육·연구 시설과 우수한 강의 인력을 활용한 진로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우수 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올해 여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협력하여 대학연계 학생 진로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을지대의 시설과 인력 인프라를 활용한 ▲푸드테크와 경영 ▲기초간호임상실무 ▲인공지능과 물리치료의 미래라는 세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하남 고등학생들의 만족도는 92%였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고교-대학 간 진로연계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심화시켜 학교 밖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틀을 확장하여 다양한 섹터의 지역 교육기관 등 인프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을 입체적으로 교육할 때 전인적인 진로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협력교육기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공립 유·초·중·고·지원청 소속 시설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관리 분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 대상자들의 사전 선호도를 반영하여 ▲교육시설 안전의 이해 및 관리 ▲학교 전기 화재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시설관리 안전제도를 이해하고, 학교들이 직면한 안전 문제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접근하여, 학교와 학생안전을 위한 적정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손승완 학교시설개선과장은 "학교시설이 복잡해지고 노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담당자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전문적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및 관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2024 찾아가는 권역별 성장나눔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1차 권역별 협의회는 10월 30일 설성면 소재 협의 장소(카페)에서 1·6권역 14개 학교 업무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 담당자가 만나 성장나눔 협의회를 실시했다. 2차 협의회는 11월 5일 대월면 소재 장소에서 2·3·7권역 22개 학교 업무 담당 교원과, 마지막 3차 협의회는 11월 7일 백사면 소재 장소에서 4·5·8·9권역 22개 학교 담당 교원과 함께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역별 인근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는 이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기관 담당자, 교사 추진단과 함께 권역별 학교 간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상호 성장을 지원하고 2025년 사업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권역별 업무 담당 교원들은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별 지역 연계 교육과정 사례 ▲학교별 학교특색교육활동 우수사례 ▲지역 체험처와 지역 인적자원 공유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Q&A ▲사업 운영 개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