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을 대상으로 MMPI와 TCI의 통합적 해석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MMPI와 TCI에 대해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상호보완적인 접근에 대해 이해한 뒤,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MMPI와 TCI의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센터장, 한국 건강심리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성근 교수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장면에서 학생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검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TCI와 MMPI가 짧은 시간에 내담 학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임을 알면서도 해석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활용을 주저하곤 했다.”라며 “이번 연수로 TCI와 MMPI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검사 결과지를 보고 의미를 해석해보며 해석 상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학교 장면에서 두 검사를 잘 활용해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9일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3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응급처치교육원과 협업하여‘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응급 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최근 안전사고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돌봄교실과 생활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여건상 소속 기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연수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과 관련된 응급지식과 대응능력이 향상됐길 바라며,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학교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돌봄전담사뿐 아니라 늘봄행정실무사, 늘품꿈터 자원봉사자, 방과 후 강사 등 다양한 늘봄학교 업무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문가들이 △응급 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늘봄학교 종사자들이 응급 상황에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대한적십자와 함께 초등돌봄전담사 및 늘봄학교 업무종사자 대상으로 응급처치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관내 사립유치원 운영자(원장) 및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초청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청렴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조직문화를 청렴하게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스스로 조직 내에서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존중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1층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증명을 발급받으러 온 민원인이 폭언을 하며 소동을 피우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은 민원 응대 안내서에 따라 민원인을 설득 및 진정시키는 한편 소란을 멈추지 않을 시 위법행위로 경찰에 신고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민원인의 폭언·폭행이 지속되자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 후 다른 민원인과 피해공무원을 대피시키고,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모의훈련은 마무리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특이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신규 발령을 받은 초등교사 13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초등 새내기 교사 열매 연수’를 24일과 29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임 교사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 원활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부모 상담, 학생 생활지도,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 동료 교직원과의 관계 형성 등의 내용을 멘토링 강의 형태로 제공하여, 신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특히 학생 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 관련 강연은 초임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상황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6일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38명을 대상으로 ‘자연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심리적·정서적 성장을 돕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 톰 아저씨 트리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나무 공방 체험, 모닥불 피우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연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가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 워크숍’을 안산에서 개최한다. 11월 1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경기 중등 진로전담교사와 25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장(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현장 참여 200여 명과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채널 GO3)로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진로상담, 진로수업, 진로체험) 발표 ▲우수사례 관련 질의응답 ▲우수 진로교육 사례의 현장 적용을 위한 포럼 ▲경기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협의 순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과 함께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학교 진로연계 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전담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미래의 길을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선생님으로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과 현장 적용 포럼으로 학교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고 진로전담교사의 역량을 더욱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6급을 대상으로‘지방공무원 정책기획력 향상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다변화하는 미래환경에 대응해 지방공무원의 분석력과 정책기획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6월, 7월)에 이어 지방공무원 6급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5일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4일간) 진행한다. 연수는 종전까지 운영하던 지식 중심의 소양 과정을 폐지하고 올해 처음 신설했다. 연수 내용에 따라 기본 과정과 심화·평가 과정(단계별 교과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단편적이고 일회성 강의식 형태를 지양하고, 정책기획 과정 전반의 이해와 사례 분석 및 실습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분석적 사고력, 기획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 과정의 특징으로 ▲경기교육 정책 기본방향 이해 사전 학습 ▲기본부터 심화까지 기획 과정 전반 이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참여형 실습 교육(보고서 완성과 지도) 강화 ▲행사 진행과 발표 등 실습 및 환류로 발표력 향상 ▲소규모 분임 구성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업무 담당자와 관내 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컨설팅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나누며 2025학년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특별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통해 위기 사안을 극복한 사례를 나누며 위기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공교육 내 대안교실 활성화로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대안교육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통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간의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교육의 틀 안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