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범계역 롯데문화홀에서“2024 안양과천 국악누리 한마당”행사를 실시하였다. 국악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거점 예술교육 특색사업으로“국악누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교사, 국악을 취미 또는 전공으로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해주고자 기획되었다.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고 흥을 돋우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가야금 합주 '춘접무곡 1악장', 해금합주 '진도아리랑', 국악동요 '모두 다 꽃이야', 삼도사물놀이, 판소리 '수중가 중 ‘고고천변’', 해금․대금합주 '아리랑', 가야금․소금 합주 '선녀와 나무꾼', 경인교대 풍류회의 'Fly to the sky'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희 교육장은“K-팝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문화예술적 가치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 국악만으로 이루어진 음악회는 그동안 없었는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국악교육의 저변 확대 및 인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학교지원국 협의실에서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반기 위기학생 지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처,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상반기 학생위기지원 협의체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위기학생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학생이 처한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담임교사의 학생상담 역량 강화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위기학생을 적시에 지원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유관기관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것에도 뜻을 모았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위기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시에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상담교사뿐만 아니라 담임교사의 학생상담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유관기관 발굴 등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28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시흥지역)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이동현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과 시흥교육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과대학교·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를 위한 학교 설립 ▲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 개소 안내 ▲교육활동 지원기능 강화를 위한 여건 개선을 현안으로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과밀학급 및 원거리 통학 문제 해소를 위한 학교설립에 노력해주는 시흥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의 지속적인 학령인구 발생으로 학교 과밀 해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열희 교육장은 “시흥시의 학교 과밀화 문제를 공감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자율·균형·미래 가치로 더욱 발전하는 시흥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25일 화성오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협력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원격연수로 진행되었으며, 피해학생 맞춤형 지원 및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이해를 통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의 이해 △피해의 심각성 △피해자 지원내용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상담현장에서 적절한 지원과 개입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관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들의 보호와 적응력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3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가족놀이캠프’를 운영했다. ‘가족놀이캠프’는 가족 간 소통으로 구성된 놀이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동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여는 놀이 △관계 형성 놀이 △대화 놀이 등을 통해 자기 개방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매개로 가족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경험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가 정착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전통 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남부 마을 장독대’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전통 장을 담그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정성껏 담근 장은 7개월간 발효과정을 거쳐 영종 권역은 중구청, 제물포 권역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저소득 독거노인 80명에게 전달됐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 마을 장독대 사업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급을 대상으로 ‘위기학급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권 침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급의 학생과 교사의 갈등 회복을 돕고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급별 상황을 진단하여,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급 분위기가 개선되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건강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들 간의 갈등 조정과 회복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실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중학교와 초등학교 각각 한 학급씩을 더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과 25일 영종도에서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챙김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의 사안 조사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 및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폭력 제로 센터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는 소통 챙김-전문성 챙김-마음 챙김-건강 챙김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담조사관 사안 조사 업무 능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공정한 학교 폭력 사안 조사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평화롭고 행복한 서부 학교 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학교 폭력 사안 조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육복지사 3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신학대학교의 최웅 교수를 초빙하여 변화하는 교육복지정책 현황 및 흐름을 이해하고, 교육복지안전망 주요 사업 내용,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교육복지사는 교육 취약 학생의 개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자로서 다양한 수준의 취약성을 가진 위기 학생 및 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육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청호초등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업비 총 2억 1천만 원을 들여 실내체육공간을 133㎡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개교한 청호초는 그동안 실내체육공간이 협소하여 악천후 시 체육활동은 물론 학교 행사 진행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롭게 확장된 공간은 친환경 수성페인트와 바닥 플로어링 보드로 마감됐으며, 냉난방 공조 시설과 조명시설을 갖춰 쾌적한 교육 환경으로 조성했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를 고려한 색채를 활용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실내체육공간 확장으로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