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6일‘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규정에 관한 승인과 참여 청소년 등록을 심의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 청소년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민·관·학 협력체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의회 구성은 의왕시청,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니어클럽,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왕소방서,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교통대학교, ㈜온교육 등 13명의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지원협의회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 지원에 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방과후에 복지 사각지대인 초등 4학년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 ▶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중점사업‘하루(HARU)의 가치’계획 보고 및 2024년 사업 효과성 등의 안건을 논의하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 지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지원협의회 위원장인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 카페에서 진행된“꿈.플 : 꿈누리 플레이리스트” 빙고 이벤트가 2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닌 이번 행사는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4개 지점(고천, 오전, 내손, 백운밸리)에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빙고판을 받아 다트, 닌텐도, 보드게임, 독서, 노래방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면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꿈누리카페는 모든 빙고 칸을 채운 참가자들에게‘꿈누리 올클 챌린지’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도록 하고, 재단 캐릭터를 활용한 ‘두두 쿠션’을 우승 상품으로 증정해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갖도록 했다. 김은정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담당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꿈누리카페가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고, 또래 간에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1~24세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 방위협의회는 24일 새봄을 맞이해 장안천 등 부곡동 일대에 개나리 식재와 꽃씨를 파종하며 봄소식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부곡동방위협의회 소속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개나리 한 그루, 한 그루를 정성껏 식재했다. 이창훈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개나리 식재 및 꽃씨 파종으로 지역 주민들이 한결 좋은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곳곳마다 쾌적한 환경이 유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식재한 나무를 돌보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따스한 봄날에 맞춰 개나리 식재 및 꽃씨 뿌리기에 애써준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공모사업’선정기관 지원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복지 공모사업은 복지 현장에 필요한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창의적인 복지사업을 발굴․지원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모사업에서 총 9개의 사업과 7,3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정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이날 수행 기관에 지원 증서를 전달하며 향후 활발한 사업 추진을 격려했다. 앞으로 사업 수행기관은 ▲1인가구 생활 역량 강화 지원 ▲장애인 정보 접근 개선 프로그램 운영 ▲노인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복지 사례 관리 네트워크 구축 ▲취약계층 주거 및 식생활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지역 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1인 가구와 장애인, 노인과 아동을 아우르는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선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제34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했다. 의왕시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 및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 현안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관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시에서는 교육 관련 역점 사업과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함께 마련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 마련 ▲재개발, 재건축 지역 통학로 안전 확보 ▲의왕초 앞 육교 수시 관리 요청 ▲ 학교시설 개선 문의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 상황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추진 결과를 홈페이지 게시해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직접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개선 방안을 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왕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으뜸도시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노후한 건물번호판에 대해 무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2015년 이전에 설치해 10년 이상 경과하여 장기간 햇빛 노출 등으로 탈색되거나 훼손 ․ 망실된 건물번호판으로,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부주의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훼손 또는 망실은 무상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체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건물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팩스, 전자우편 또는 카카오톡 채널(안양시 도로명주소), 경기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시는 6월 말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설치 이후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1만3200여개 중 올해 1200개 가량을 정비할 예정”이라며 “매년 순차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인공지능정책원 및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가 주관하는 “AI 스마트시티 세미나”에서 “AI 기반 공공건물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책, 도시계획, 창업 및 인프라 구축, 핵심기술 요소를 포괄하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한 AI 스마트시티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스마트도시 수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공사는 최근 사고 사례와 기존의 점검방식의 문제를 시작으로, 강화된 안전 기준과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반복되는 사망사고, 영상정보 해킹 등의 다양한 사고를 분석해 볼 때 기존 점검방식의 구조적 한계점 극복을 위하여, AI 기반 예측형 안전관리와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먼저, 스마트 시티의 ICT(정보통신기술) 의존도에 따라 도시의 강화된 안전 기준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AI 지능형 도시 통합 플랫폼 구축이다. 이는 스마트시티 핵심 목표를 플랫폼화하고, AI 기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5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관측회를 마련했다. 2025년 과학의 달 기념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우주망원경의 역사와 미래 및 오늘의 관측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 기초천문학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별자리 견학, 가족 대항 천문퀴즈 대회, 대형 달 풍선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알차고 뜻깊은 과학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천문과학 행사를 마련했으니, 별과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과학의 달 기념 누리천문대 특별관측회”는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4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행사예약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3월 31일 오후 3시 군포역 앞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6주년 ‘군포 3·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31일 2,000여명의 우리 선조들이 군포장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다 일본군의 발포에 맞서 싸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군포시지회와 (사)한국예총 군포지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참가자들이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6년 전 군포장에 울려퍼진 만세운동을 재연한 후,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시상, 기념공연, 3·1절노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3·31만세운동 기념 미술·백일장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선열들의 애국과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3·31만세운동 및 역사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상 작품들은 3월28일부터 4월4일까지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 전시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06년 전 군포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국제로타리3690지구 시흥해송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25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왕1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120만 원의 후원금과 9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시흥해송로타리클럽은 매년 자원봉사, 후원,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정왕1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저소득 가정 등 4곳으로 이들은 관내 학교 및 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각 가정에는 30만 원의 후원금과 함께 22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상자가 전달될 예정이며, 상자에는 라면, 휴지, 햇반, 햄, 한라봉 등 총 6가지 품목이 담겨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헌 시흥해송로타리클럽 회장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해송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