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오는 9월 20일(토)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년 안성시 청년축제(안성청년 쉴래말래?)’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무대공연과 토크콘서트, 대학생부스, 체험부스, 그리고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되며, 시는 이 가운데 플리마켓을 함께 꾸릴 청년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19~39세) 1인 이상이 포함된 개인 또는 팀으로, 수공예품·패션/리빙 소품·굿즈 등 관련 법령상 판매 가능한 품목을 취급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5년 8월 11일(월)부터 8월 25일(월)까지이며, 약 20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8일(목)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정 기준에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 포함 여부, 친환경 제품 체험·판매 여부, 축제 취지와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유사·중복 품목의 경우에는 운영계획서의 완성도와 현장 운영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김보라 안성시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신소현동 소재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안전캠페인을 1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외부노동자의 건강보호와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안성시청은 쿨토시 3,000개, 쿨타올 2,000개를 제작하여,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과 온열질환 예방 전단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시민안전과장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수칙 준수가 근로자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성시민들이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농협 하나로마트 삼거리에서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전 부서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감사법무담당관에서는 ‘도로 위 약속은 안전, 시민과의 약속은 청렴’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무단횡단이 빈번한 교차로 일대에서 피켓을 들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알리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책임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캠페인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도 1,300여 명의 공직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오피니언 리더 청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현재까지 읍면동 회의실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교육은 15개 읍·면·동 중 10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지역사회 리더들의 높은 참여율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렴교육은 이장·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을 대상으로, 실제 지역사회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청렴 법령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공공재정환수법,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리더들이 청렴 관련 제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청렴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리더의 태도와 언행이 시민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며, 투명한 의사소통과 모범적인 행동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렴교육에 참석한 한 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8월 13일 제22기 녹색농업대학 수료식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수료생, 내·외빈 및 가족 등 100명이 참여했으며, 5개월간의 장기 교육의 끝맺음을 축하했다. 제22기 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 ▲농창업학과 ▲농식품개발학과의 3개 학과를 편성하여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과는 다른 실습·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농창업학과 100% 수료 등 3개 학과 평균 수료율이 93%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은 지역 내 전문농업인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으며, 22년간 1,000명 이상의 품목별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5개월간의 장기교육을 끝마치신 여러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농업인으로서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2025 세계기자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언론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 수석,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박기병 한국기자협회 고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의 인사말과 축사,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지난 4월 개최된 세계기자대회에서 50여 국가 외신기자단의 안성 방문을 성심껏 지원하고,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전통 공연과 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며 안성을 국제문화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김보라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안성의 우수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을 직접 소개해 해외 언론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국제 언론계와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 감사패를 받은 김 시장은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중한 다리이자,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언론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신뢰받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여름 휴가철 및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12일 진행했다. 위원회는 고덕동 삼성전자 앞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주류 판매금지, 출입 시간 제한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형석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보호와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위기가구 이웃 제보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주택가 및 송탄전통시장에서 2025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복지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또한 폭염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5가구에 여름맞이 먹거리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명절 또는 계절에 따라 시기에 맞는 영양 먹거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위원들의 후원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 사골국, 물김치, 영양음료, 과일 등으로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폭염 속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온기를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