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 교육과정-수업-평가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2025 초등 디지털기반 '깊이있는 수업–논술형 평가' 교원 실행 역량 강화 연수’를 4월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2025 교육과정의 운영에 따라, 교사는 수업과 평가에서 깊이 있는 이해 중심 수업, 서술·논술형 평가,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 등 다양한 실행 역량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연수는 2024~2027년까지 교사 전원 직무연수 100% 이수를 목표로 추진되며, 에듀테크 기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제 수업과 평가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총 7차시(7시간) 과정으로, ▲AI 기반 플랫폼 및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 ▲성취기준 분석에 기반한 평가 설계 ▲평가기준 및 채점기준표 작성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지구 동암초, 2지구 버들개초, 3지구 의정부초, 4지구 의순초, 5지구 의정부교육지원청에 걸쳐 각 권역별 실시되고, 7월 15일 사례나눔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 교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옥정초등학교는 21일 아침 8시 10분, 옥정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옥정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자치회, 양주경찰서, 녹색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양주시지부, 그리고 양주시청 도로과 관계자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의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스쿨존 안전속도 30km 준수’와 교통법규 지키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통학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더욱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펼쳐졌다. 이어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 근절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출근길에 시간이 바쁠 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자 학교 공통행정업무의 추가·폐지·축소·이관 등 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교육현장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번 의견 청취는 4월 22일 광주중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4개교, 하남 지역 4개교 등 총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교무행정 및 일반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집단면담조사(FGI, Focus Group Interview) 방식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행정업무의 경감 방안을 발굴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현장 밀착형 의견 청취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학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행정업무 경감 과제를 집중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데이(All-day) 영어 학교’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현재 내가초등학교와 명신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 대상 학년과 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All-day 영어 학교’는 국어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에 원어민교사가 한국인 담임교사와 협력해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교실에서는 담임교사가 수업을 주도하고, 원어민교사가 영어로 보조하며, 학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영어 캠프 등 체험형 활동에 참여하고, 등교 시간에는 원어민교사가 영어 원서를 읽어주며 발음 교정, 하루 한 문장 연습 등을 통해 실생활 기반 영어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청의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운영되며,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가 협력해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실력 향상을 넘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범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 2025학년도 ‘읽걷쓰 이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읽걷쓰 이끔학교’는 읽기, 걷기, 쓰기를 기반으로 한 통합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읽걷쓰 교육 문화를 학교 현장에 정착·확산하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공모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육과정 연계 강화, 학교 현장 안착, 학생·학부모·교원의 읽걷쓰 실천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 읽걷쓰 교육과정 연계 강화 △학생 출판 활동 지원 △ 읽걷쓰 축제 참여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읽걷쓰 교육이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유해 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식품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매점 및 자판기 운영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매대 청결 상태, 식품 보관 상태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준수 등 매점 및 자판기 취급 품목 전반의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위생적으로 매점을 운영하고 판매 금지 식품 관련 규정을 잘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부 학교에서 발견된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즉시 판매 중단 조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안내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행정실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공무원 행정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행정업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행정정보공동이용 변경사항 및 보안, 나이스 및 에듀파인 권한 부여, 기록물관리 지도점검, 주요 감사 및 지적 사례, 시설공사 감독 및 계약, 공무원 보수, 학교회계, 국공유재산 관리, 재해(재난) 관리, 인천형 늘봄학교 등으로 학교 현장 필수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연수 후에 진행된 조별 토론 및 협의 시간에는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행정실은 학교 운영의 중심축이며, 이번 연수가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위기 학생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복지관, 아동상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20개 지역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위기 학생 발굴 및 정보 공유, 자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지원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중심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 시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학생에게는 지역 사회의 통합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협약에 참여한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양 안일초등학교는 4월 21~22일 이틀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 원리의 실험을 체험하는 과학축제를 실시했다. 흥미로운 과학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기초 과학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다. 축제 1일차는 4~6학년 프로그램을, 2일차는 1~3학년 프로그램을 8개 부스로 운영하여 학년별 조를 구성해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평소 책이나 영상 속에서만 접하던 과학 현상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과학이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실제로 실험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을 ‘공부’가 아닌 ‘놀이이자 탐험’으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앞으로도 안일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푸른샘초등학교는 3월 개교 이후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공기질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TVOC(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 공기질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측정(적합 판정)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개선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환기 시스템의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공기 순화기, 공기청정기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실내 식물 배치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정화 효과까지 더할 계획이다. 푸른샘초의 건물은 친환경 인증 제품과 녹색 인증 자재로 시공되어 쾌적한 기본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4월 말에는 전동 청소차를 도입해 바닥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 제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시청각실, 음악실, 방송실 등 주요 실내 공간을 대상으로 ‘베이크아웃(유해물질 저감 시공)’ 작업을 실시해 공기 정화와 환기 성능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푸른샘초는 아토피와 천식을 앓는 학생들을 위한 ‘안심학교’ 운영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