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 200명에게 보행보조를 위한 명아주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46개 경로당 노인회가 함께하여 마을별로 지팡이를 수령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박승남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기존에 제도적 지원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오금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마 봉사를 하는 ‘세대공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세대공감 자원봉사’는 오금동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분과(분과위원장 이성민)에서 진행하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단체인 보리사랑회(회장 신명희), 재능기부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세대 간 교류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세대공감 자원봉사’는 지난 6월 21일부터 5주간 오금동 관내 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어 7월 12일 율곡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역시 오금동 주민자치위원, 보리사랑회 회원, 재능기부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색소폰 연주와 함께 시작된 안마봉사는 보리사랑회의 발마사지와 주민자치위원들의 손마사지 등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마사지를 받은 율곡아파트 경로당의 한 회원은 “마사지도 시원하고 노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6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통구보건소의 협조로 이성희 진료의사가 강사로 나서 3월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5회차로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매 교육 이후 어르신들의 열띤 질문도 이어져 왔다. 강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의사 선생님이 직접 수업을 해주셔서 건강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었다. 매주 다른 주제로 수업을 들으며 그동안 몰랐던 건강 지식을 쌓게 되어 알찬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그동안 협조해주신 영통구보건소와 진료의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께 전문성 있는 건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 연수구지구협의회가 15일 사랑의 무료급식소에 방문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수도담봉사단의 후원으로 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초복을 맞아 연수구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과일, 떡을 전달했다. 연수도담봉사원은 연수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들로 구성된 봉사원이며 그동안 연수구급식소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온 바 있다. 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서영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이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이열치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연수도담봉사원과 연수구 봉사원들이 함께 한뜻으로 준비한 이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안동 지보체는 ‘경안동 어르신, 행복한 영화관람 행사’ 신규사업을 의결했다. 이 사업은 8월 14일 경기광주CGV에서 경안동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추진해 노년의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관심을 이끌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관내 CGV경기광주 업무협약으로 기존 가격보다 최대 39% 할인해 상영관 대관 및 팝콘・건강차 세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시원한 영화관으로 모셔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특화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지역사회에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5일 복지관 5층에서 개관 15주년 기념식 및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2호점’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복지관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개관 15주년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축하공연과 소하누리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 개관 15주년 기념영상 및 퍼즐맞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겼다. 아울러 복지관 15주년에 맞춰 ‘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2호점’이 재개장했다. 복지관 1층 외부 테라스에 있는 노후화된 카페를 리모델링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어르신복지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르신과 함께 소통하는 ‘살기 좋은 어르신 도시 광명’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선배시민에게 봉사하고 1~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장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광명시 고령친화도시의 가치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회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초대해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김형숙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는 보습을 보니 행사를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보경 비전1동장은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비전1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초복을 앞둔 7월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1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등 제철 과일까지 준비하여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안순자 세류1동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준 동 단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복달임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복달임 행사는 매우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류1동 단체원 일동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복달임 행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보양식과 여름김치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를 5년째 추진 중인 경안동 지보체는 초복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소머리국밥과 반찬 4종 세트, 나박김치 1㎏씩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양식 등 지원 음식은 경안 전통시장과 경안동 관내 업체에서 만든 제품으로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특히, 경안동 지보는 이번 보양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격주 단위로 홀몸 어르신 45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몸에 좋은 소머리국밥과 시원한 나박김치를 드시면서 기력도 찾으시고 올여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후원 물품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70가정에 전달하였다. 초복을 맞이하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70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더불어 한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갈비탕, 그리고 편백나무 베개로 구성된 복달임 후원 물품 세트를 전달하였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계각층 지역 주민 21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각 위기 가구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새빛돌보미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사랑의 복달임 후원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으신 한 홀몸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후원 물품을 집에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눈시울을 붉히셨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민자 위원장은 “일찍 시작된 여름철